[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3학년 양하늘 학생이 지난 7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거행된 2024년 광산구 자원봉사자의 날, ‘광산의 빛 Volunteer Festa’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돋움상 부문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이 상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하늘 학생은 “자원봉사캠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했고, 고맙다는 말이나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도 느끼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봉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