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개봉을 앞두고 개봉 전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공룡 테마파크 다이노스 아일랜드의 비밀을 가진 작은 아기 공룡 ‘나나’가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짱구'네 가족이 되고, 그런 '나나'를 쟁탈하려는 ‘어마무시’ 일당에 맞선 '짱구’와 ‘흰둥이' 그리고 떡잎마을 방범대의 다이노믹한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프리미어 상영회는 개봉 전 주인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전국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에서 진행되며, 상영 후 관람객 전원에게는 소장 가치 200%의 짱구, 흰둥이 키링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또한 14일에는 공룡 박사 박진영 박사와의 스페셜 GV가 예정돼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공룡 박사 박진영 박사의 공룡 이름 자문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자, 용머리 갑옷공룡 탈라루루스의 머리뼈를 처음으로 복원하는 데 일조, 국내 최초로 도마뱀 뼈 화석(아스프로사우루스), 최초의 새 뼈 화석을 학계에 보고해 공룡 부문의 권위자로 떠오른 대한민국의 고생물학자이자 공룡 연구자인 박진영 박사가 국내 더빙 번역에 자문으로 참여한 것.
국내 대학 최초 공룡 골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고생물학자인 박진영 박사와 공룡에 진심인 ‘짱구’ 제작진이 합심해 철저한 검증과 고증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