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홀리데이 콘셉트의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trawberry Holiday: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테마 아래 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오는 12월 11일 새롭게 선보인다. 더욱 스윗하게 찾아온 이번 메뉴는 지난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어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딸기 연유라떼’와 ‘딸기주스’를 비롯 신규 메뉴인 ‘딸기 뱅쇼’, ‘딸기 아인슈페너’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딸기 연유라떼’는 딸기라떼에 달콤한 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며, ‘딸기주스’는 상큼한 딸기가 듬뿍 들어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더벤티의 대표 겨울 시즌 메뉴로 자리잡은 메뉴들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뱅쇼’와 ‘딸기 아인슈페너’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로 브랜드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딸기 뱅쇼’는 스파이스 풍미의 뱅쇼에 상큼한 딸기가 더해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4종 중 유일하게 핫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하프벤티 사이즈로 출시되는 ‘딸기 아인슈페너’의 경우 브랜드의 인기 음료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아온 아인슈페너를 접목한 메뉴로, 딸기라떼에 부드러운 아인슈페너 크림을 더하여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메뉴다.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 시즌 딸기 메뉴들은 항상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시즌 신메뉴는 ‘딸기와 함께라면 매일이 홀리데이’라는 콘셉트처럼 달콤하고 설레는 연말 감성을 가득 담았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