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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 본격적인 한파 오기 전 '제대로 된 가습기' 장만해야하는 이유

2024-12-06 16:20

소비자들 니즈 파악해 물통 용량 2배로 키운 'LG 하이드로타워 2024년형’
올해 기습 한파로 인해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찾는 이들 급속도로 늘어나

말 그대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탓에 반팔 티셔츠를 입는 이들까지 있었지만, 지난 27일 기습적인 한파와 폭설이 불어닥친 것이다.

서울에는 20cm 가까운 폭설이 내려 11월 하루 적설량으로 봤을 때 117년 만의 최대치에 달할 정도다. 폭설뿐만 아니라 매서운 바람까지 더해지며 단숨에 영하로 내려가 옷장에 넣어뒀던 패딩을 꺼내 입어야 하는 상황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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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폭설은 지구촌 이상기상을 만드는 '블로킹' 현상 때문으로, 올겨울 이와 비슷한 기습 폭설과 한파가 몇 차례 더 이어질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아직 제대로 된 한파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호흡기 질병에 취약한 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기습 한파가 훅 찾아온 만큼, 서둘러 본격적인 추위 대비에 들어가야 할 때. 새벽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잠자기 전 난방을 풀가동 시키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해졌다"거나, "너무 건조해서 새벽에 자다 깼다"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곤 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첫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가정마다 '제대로 된 가습기'를 장만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가습기는 모두가 익히 알듯이 24시간 내내 가동하는 전자제품이기도 하며, 호흡기에 직접 가습이 들어오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다. 또한 물통의 용량이 너무 작을 경우에는 몇 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물을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워 넉넉한 용량인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 우리 집과 딱 어울리는 디자인과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는 가습기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요소들을 빠짐없이 갖춘 역대급 스펙의 가습기가 있으니 주목해 보도록 하자. 가전의 명가 LG전자가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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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하이드로타워는 이미 지난해 말 첫 출시했을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기도 하다.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을 정도니 말이다. 정수된 물을 100도로 끓인 뒤, 청정필터를 거친 깨끗한 바람으로 가습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접했던 일반 가습기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가습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24년형 제품은 소비자들이 평소 가습기를 사용할 때 '가습청정 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오랜 시간 가습이 멈추지 않았으면 하는 니즈에 집중해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신제품의 물통 용량은 기존보다 2배 가까이 커진 4.5리터로 대폭 키웠으며, 연속 가습 시간도 (가습모드 ‘중’ 가동 기준) 최대 18시간으로 늘어났다.

특히 한밤중 물통에 물이 다 떨어져 가습이 멈추게 된다면 곧 들이닥칠 한파 시즌의 경우, 건조한 공기 속에서 자다 깨다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4.5리터의 넉넉한 물통 용량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포근하면서도 섬세한 가습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점도 돋보인다. 포근한 가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실내 온도를 거의 떨어뜨리지 않고 아늑하게 조성해 주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꿀잠' 잘 수 있게 해준다. 또 잠잘 때 빛에 예민한 이들을 위해서 공간이 어두워지면 화면 밝기와 무드등, 소리를 줄여주는 취침모드까지 적용되어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7시 사이에는 '야간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살균 가습이 이뤄지더라도 소음 걱정 없이 마음 놓고 편히 잠들 수 있다.

간혹 너무 가습기를 강하게 틀어놓으면 답답하다고 느껴져 세밀한 가습 조정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번 LG 하이드로타워 2024년형 신제품에는 희망 습도를 30%부터 70%까지 5%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자동모드를 설정하고 희망 습도까지 설정해두면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집안 습도를 원하는 습도에 맞춰주기 때문에 외출이 잦거나, 맞벌이를 하는 부부일 경우 상당히 편리한 기능 아닐까 싶다.

LG 하이드로타워는 4단계 프리미엄 정수 가습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정수 가습’의 진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수 필터를 통해 물이 마를 때 하얗게 끼는 스케일 원인물질까지 99.99% 제거해 주며, 정수된 물을 100도 고온에서 또 한 번 끓여주기 때문에 물속 유해균을 99.999% 제거해 준다. 여기에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하는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없애는 에어로 V필터가 탑재되어 있어 청정한 물을 가습 바람으로 집안 곳곳에 분사해 주는 시스템이다.

위생 관리 부분에서 정점을 찍는 부분은 '자동 건조'에 있다. 가습이 멈추면 내부에 물이 계속 고이기 때문에 내부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자칫 귀찮다고 잘 씻어주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해 가습기를 트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더 치명적일 수도 있다. 하지만 LG 하이드로타워는 가습 종료 시 내부 수조에 남은 잔수를 회수하며, 가습 방울이 지나간 길의 물기가 마르도록 자동 건조가 이뤄진다. 가습이 올라오는 상단부분을 완전히 분해해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위생에 극도로 예민한 소비자들마저 감탄하게 만드는 요소 아닐까.

평소 가정에서 LG 가전제품을 쓰고 있다면 하이드로타워 또한 LG ThinQ 앱을 통해 다각도로 조정하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집안 인테리어 무드에 맞게 제품의 색상을 샌드 베이지, 에센스 화이트, 네이처 그린 3가지 컬러 중 취향에 따라 고른 다음 LG ThinQ 앱에서 12 종류의 무드등 컬러를 변경할 수 있으니 4계절 내내 질리지 않고 쓸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답게 미적 요소가 상당히 뛰어난 디자인과 컬러를 지니고 있어 거실이나 안방 그 어디에 두더라도 오히려 인테리어를 확 살려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기습 폭설과 한파가 찾아오자, 가습기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지금. 이전 모델에 이어 이번 24년형 제품 또한 호평 속에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하니, 제대로 된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서둘러 가까운 LG전자 BEST SHOP 또는 LG전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하이드로타워를 준비하길 추천한다.

혹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LG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올겨울 하이드로타워와 함께 촉촉한 겨울나기를 경험해 보는 것이 어떨까. 전혀 다른 차원의 '신개념', 그리고 '프리미엄 가습'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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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연 기자 yeonf@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