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SNS를 활용한 홍보 이벤트는 재학생들이 SNS를 활용하여 학생상담센터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학생상담센터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학생상담센터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프로그램이 더 운영된다면 참여하고 싶다”, “이벤트를 통해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이 편안했고, 고민이 생겼을 때 다시 방문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를 편안하게 쉬다가는 마음으로 방문하고, 고민이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언제든지 학생상담센터에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