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내 인생은 내가 정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내 인생은 내가 정한다’ 프로그램은 총 5개 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1:1 맞춤형 진로설계를 통해 자기 인생은 자기 결정에 따름을 인지하고, 개인 특성에 맞는 진로설계를 확립하여 직업군에 따른 구체적 진로 의사결정을 조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이해도가 깊어졌다”, “진로를 결정하는데 고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의 자기 결정권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