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년 개인 진로상담 ‘미래의 나침반’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 진로상담 ‘미래의 나침반’은 총 5개 학과(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1:1 맞춤형 진로 상담을 통해 학과 특성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여 진로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정보들을 얻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점이 많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여 진로 정체성을 향상시키고 진로에 대한 결정 능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