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3일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직원 연수, 워크숍, 순창 투어를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지방대학 위기 극복과 협업사업 발굴 및 연계로 지속 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순창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협업하여 서로 상호발전하는 기틀을 만드는 계기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특화된 MAUM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챙김 과정을 통해 온전한 자기 이해 및 긍정적 수용으로 행복감을 높여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공헌하는 참된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MAUM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