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안주아)가 3일 오후3시 대정3관 투게더홀에서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 하는 Counseling Day’를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 재학생과 예비신입생,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의 특별한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전공 및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인 광신대학교 이선화 교수가 ‘선배 교수가 들려주는 상담이야기’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상담심리학의 가치와 비전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