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이번 달 1주 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주인공 유연석이 1위를 차지했다.
유연석에 이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들로 공감을 얻은 고현정이 2위,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채수빈이 3위,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주인공 임지연이 4위,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활약 중인 김남길이 5위,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6위,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의 공유가 7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가 8위,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9위, '트렁크' 서현진이 10위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이번 달 1주 차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공개 예정인 TV, OTT 드라마, 예능 등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