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11월 29일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공 교과와 실무현장 연계를 위한 현장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Intraoral scanner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옳치치과 박재완 원장을 초청하여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에게 구강스캐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구강스캐너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현장 임상전문가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매 학기 임상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중심 전공진로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