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이번 달 4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열혈사제2'는 2019년 방영된 '열혈사제'의 후속편이다. 특히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또 김형서(구자영), 성준(김홍식), 서현우(남두헌), 김원해(고독성), 고규필(오요한) 등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6회에서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15.2%, 전국 12.8%, 수도권 1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어서 지난 17일 종영한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 주연의 tvN 드라마 '정년이'가 2위. 지난 20일 극장 개봉한 '위키드'가 3위, 우도환·이유미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4위, 지난 20일 극장 개봉한 조여정·송승헌·박지현 주연의 '히든 페이스'가 5위, 웨이브의 오리지널 시리즈 '피의 게임 시즌 3'이 6위, 지창욱·조우진·하윤경·김형서(비비) 주연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7위, 한석규·채원빈·한예리 주연의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8위,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9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