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처는 29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26대 여운총학생회 마지막 행사인 간식 행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여자대학교 여운총학생회와 KT&G 상상유니브가 함께 진행했다.
간식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이삭 토스트와 음료로 구성하였고, 200명 선착순으로 지급이 되었으나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로 150명을 추가하여 진행했다.
2024년도 제26대 여운 총학생회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을 대표하여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주여대 제26대 김태이 총학생회장은 “마지막까지 학우들을 위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뻤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다가오는 2025학년도 제27대 연화총학생회를 너그러운 시선으로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