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20일 전공연계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하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구강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 관리 방법과 근기능 강화에 대하여 교육한 후 근기능 강화를 위한 게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기관 관계자들은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꾸준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참여도가 높고 잘 호응해 주어서 교육활동을 하는 동안 즐거웠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매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대상자 맞춤형 구강건강교육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