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져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멤버들과 3대3 미팅을 했다.
이상민과 데이트를 마친 솔비는 "너무 어색했다. 오랜 친구랑 갑자기 엘리베이터에 갇힌 느낌이었다. 그런데 궁합은 잘 맞을 수 있겠다 싶었다. 상민 오빠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도 솔비와의 데이트에 대해 "다 좋았는데, 우리 둘만 어색했다. 오빠 동생 사이었는데 갑자기 데이트를 해버리니까 기분이 묘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상민 오빠가 갑자기 내 머리를 쓰다듬더라" 말하자 김소은과 장희진이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연인과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솔비의 취향을 이상민이 기억한 것. 그러나 감동도 잠시 솔비는 "그건 내가 원할 때 해야지"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어지는 장면에서 다 같이 모여 '시그널 젠가' 게임을 진행했고 '우리 중 전 남자친구와 비슷한 남자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뽑은 이상민은 장희진의 대답을 궁금해했다. 이에 장희진은 "있다"며 이상민을 꼽아 이상민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이상민의 재혼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사주를 살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이상민은 내년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귀인의 도움까지 받아 재물이 풍족해지니 명예는 물론 가정에 화목이 생긴다. 특히, 좋은 분위기에서 그리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며 결혼이 성사되는 기쁨도 깃들어 있다. 주변의 축복을 받고 함께 기뻐할 사람이 생기는 시기이며 필히 결실을 맺어 금년의 운수는 한마디로 운수대길이다. 2025년에 만나는 인연은 귀한 연을 맺을 것이니 복된 존재로 자리 잡는다.
한편,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의 사주팔자 분석과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해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해 간단히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년을 맞아 다양한 사주 서비스가 출시됐다. 소름쫙 신년운세 2025, 딱 맞춤 신년운세 2025, 소름쫙 토정비결 2025, 냉정하고 솔직한 쪽집게 감정, 후련한 토정비결, 출사표 비책, 타로 예지, 핵심 분석 등을 통해 내년 한 해 나의 운세를 미리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