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MVP” KIA 김도영 놀라운 비밀 나왔다

2024-11-26 17:50

내년에도 '이것' 있어 잘돼...

김도영 사진 / 김도영 인스타그램, 뉴스1 제공
김도영 사진 / 김도영 인스타그램, 뉴스1 제공
2024 KBO리그를 가장 빛낸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었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101표 중 95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94.06%로 MVP를 차지했다. 또한, 득점과 장타율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하루에만 3개의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김도영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김도영 사진 / 연합뉴스 제공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MVP 수상을 통해 KBO리그 최초로 10번째 MVP 배출 구단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김도영은 타이거즈 레전드인 김성한, 선동열, 이종범 등과 함께 명예의 이름을 올렸다.

김도영은 만 21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야수 MVP에 올랐다. 1997년 삼성 이승엽의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투수를 포함하면 최연소 MVP는 한화 류현진(2006년, 만 19세)이다.

프로 데뷔 3년 차의 김도영은 올 정규 시즌 141경기에서 0.347의 타율과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189안타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 등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섰다.

이처럼 KBO리그 최고의 별로 떠오른 그가 내년에도 활약할 수 있을지 김도영의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위키사주 김도영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도영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의 '속시원한 신년운세 2025'에 따르면 김도영은 내년에 자신감이 생겨나며 횡재운이 들어오고 큰 재물도 얻게 된다. 변화와 변동이 시작되니 분주한 한 해를 보내게 된다. 특히 금전운이 뛰어나게 상승하는 시기이며 연애운도 좋아 인생의 활기를 띠게 된다. 뜻밖의 인물이 조력하고 협력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게 된다. 운세가 계속해서 호전되고 발전하는 시기로 바라는 일을 부지런히 진행해나가면 큰 일을 이루게 될 사주이다. 원기가 왕성해지므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통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게 된다.

위키사주 김도영 사주 화면 / 위키사주
위키사주 김도영 사주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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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