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11월 25일 송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청소년 문화공감데이트’를 실시했다.
광주 남구 송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문화교실과 전통 홍등 공예, 의상, 식문화 등을 체험했다.
광주 차이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청소년 문화공감데이트’는 광주 남구청과 함께 광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 차이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