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0일 광주여자대학교 교정에서 광주권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차 예비대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은 3학년 학생들의 교재교구전시회와 1, 2학년 학생들의 숏츠 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되어 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초등특수교육과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행사가 진행되었고, 2025학년도 학사일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과 입학 예정인 신입생들의 자기소개도 진행되었다.
아울러 작년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각종 학과 행사에 대한 소개, 캠퍼스 투어 등이 진행되었고 끝으로 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이 모두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비대학에 참여한 신입생은 “선배들과 교수님들의 친절한 설명에 감동을 받았고 선배들의 높은 자긍심에 감명을 받았다”며 “하루빨리 초등특수교육과의 신입생이 되어 명성과 전통이 있는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