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혁신사업단은 지난 21일 본교 국제회의장에서 전체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MAUM돌봄 전문가 포럼’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지역 사회 돌봄에 기여하고 마음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의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지역사회 돌봄 및 사회적 고립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한○빈 학생은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말씀을 들으니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들이 명확해지는 느낌이다”며 “앞으로도 광주 돌봄 정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대학혁신사업단 윤현석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MAUM돌봄 교육에 관심을 가지어 흔쾌히 강연해 주신 사회서비스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직원 및 재학생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