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1일 2024학년도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약국(5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 마음약국(5차)은 학생상담센터 홍보와 슬라임을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상담센터·대학인권센터의 공감 서포터즈 학생들이 재학생들을 위한 아이디어 구성 회의를 거쳐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진행한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면 좋겠다”, “학생상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해 주어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찾아가는 마음상담소(5차)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공감 서포터즈들과 함께 학생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고려하여 더 재미있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