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제15회 교재교구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재교구전시회는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들의 전공기초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학 및 특수교육과정의 기초적 지식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에서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한 교수방법과 교수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체 분석 결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지식 활용능력과 현장실무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회에는 총 26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수업주제와 지도안을 작성하고 교재교구 제작의도와 활용 목적을 설명하였다.
26명의 학생 중 대상에는 이혜진 학생, 최우수상에는 오화진 학생, 우수상에는 이지민 학생, 장려상에는 문다은 학생, 인기상에는 박세연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모두 창의적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