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6회 숏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숏츠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총 6팀이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특수교육 전공과 관련된 내용(시각장애, 지체장애, 자폐성 장애 등)과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6팀의 작품 중 학과 교수들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에는 천송희 학생 외 4명, 최우수상에는 위성영 학생 외 4명, 우수상에는 이수연 학생 외 4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