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연말은 곧 술자리의 향연. 애주가에게 반가운 시즌이면서 반대의 경우 술자리는 사회생활의 연장일 수 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까지 침해한다.
숙취와 건강을 위해 필수로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숙취해소제. 회식 직전 하나씩 먹어두면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진다.
오늘은 회사에서 자타 공인 주당이라고 알려진 필자가 최근 효과를 제대로 본 숙취해소제 2개를 추천하고자 한다. 지인들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가성비와 귀여운 패키지로 SNS에서도 큰 인기를 몰았던 바 있다.
알코올 분해와 피로회복을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으로, 먹어본 소비자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1. 술이 술이 깨술이 환
우선 숙취가 발생하는 원인은 알코올 독소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박사는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서 술의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와 알코올을 대사하는 효소들이 나온다"며 "이 효소가 얼마나 빨리 나오느냐, 얼마나 적극적으로 잘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주량이 결정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런 알코올 분해 효소가 빠르게 나오지 못한다거나 분비되는 양에 한계가 있으면 빨리 취하고 숙취로 고생한다"고 말했다. 즉 알코올 분해효소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진정한 숙취 해소'다. 앞으로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숙취해소제를 선택할 때 이 부분을 꼭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술이 술이 깨술이 환은 실제 인체 적용실험 결과 숙취를 유발하는 주요 성분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혈중 농도를 유의미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분해효소인 ADH와 알데히드 분해효소인 ALDH 활성을 증가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보였다. 숙취 해소에 가장 뛰어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다량 함유됐다.
알코올을 분해하여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타우린과 아연'이 배합됐다. 굴과 술을 먹을 때 취하지 않듯이 깨술이환에 함유된 타우린이 피로회복을 돕는다. 아연은 탈알코올분해수소 생성량을 상승시켜 숙취 해소를 돕는다. 간에 좋은 특허원료와 헛개나무 열매, 오리남, 작양뿌리, 감초 등 해독에 좋은 자연 성분으로 건강에도 좋다. 음주 전후로 1-2포 섭취를 권장한다. 택샵에서 14포를 80% 할인가 5,900원에 판매 중. 개당 421원인 셈이다. (바로가기)
2. 상쾌한 아침에 술깨삼 (20개)
‘술깨삼’은 가성비 숙취해소제 중에서도 Best of Best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1포당 가격이 400~500원 수준이기 때문이다. 금액은 저렴하지만 “원래 토쟁이인데 이거 먹고 토 안 함”, “가격보고 샀는데 효과 미쳤네요 숙취 1도 없었음”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확실한 숙취 해소 효과도 갖췄다.
술깨삼에는 헛개나무 열매를 비롯해 숙취 예방 또는 해소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진생베리와 헛개과병 추출물이 들어있다. 특히 알콜성 위염 손상 억제에 효과가 있는 밀크시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를 함유해 숙취해소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했다.
황기, 당귀 등 101가지 산야초추출발효액도 포함되어 있지만 사과와 배 농축액이 들어있어 쓴맛 걱정 없이 달콤하면서도 상큼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숙취해소제인 것이다.
특히 소주의 쓴맛을 싫어하거나 소주 한 잔에 뻗어버리는 알쓰들은 더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숙취 없는 폭탄주' 제조도 가능하다. 소주 한 병당 술깨삼 2포 정도 넣어주고 흔들어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면 더욱 달달하고 맛있는 술을 즐길 수 있다. 택샵에서 20개 9,900원에 판매 중.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