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7일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연구활동을 통한 전공능력 강화 프로젝트’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11명이 참석했으며, 프리웨어 통계 프로그램인 Jamovi를 활용하여 조사자료 분석 능력을 기르는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은 상담 연구자로서의 실질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상담사들이 청소년 관련 연구기관에 취업할 때 요구되는 분석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연구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