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빨래 건조기는 사랑받는 가전제품이다.
그러나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겨울철 건조 후 발생하는 정전기, 두꺼운 옷의 일부가 잘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럴 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은 바로 '양모볼'.
택샵에서 내놓은 '뉴질랜드산 건조기 양모볼'은 넣고 돌려만 주면 세탁물 구김 방지, 정전기 방지, 먼지 제거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은 꿀템이다. (6개입, 5900원)
양모볼은 화학 섬유유연제, 건조기 시트의 대체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건조기와 함께 생활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양모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볼이 내부를 이동하며 섬유를 두드리는 동시에 뜨거운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키고 수분을 흡수한다.
구김 방지, 섬유 속 먼지 제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급 재료만으로 엄선된 100% 뉴질랜드산 양모로 만들어 아이가 있는 가정 혹은 민감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장 1,000회의 재사용이 가능해서 일반 가정에서는 약 2~4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양모볼이 점점 작아질 경우 효과가 약해지므로 교체해 주면 된다.
적은 빨래 약 5kg에선 3-4개, 보통 빨래 약 7kg에선 4-5개, 많은 빨래 약 10kg에선 6개를 다 넣어주면 된다. 세탁기는 사용 불가능한 제품으로 건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양모 드라이볼과 같이 건조하면 건조속도가 약 30~50% 향상되어 전기를 아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건조과정 중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흡수하여 옷감에서 정전기가 사라진다.
구매자들은 "양모볼 2년 넘게 사용 중이에요 건조기에 필수!!", "딴딴하게 생겨 빨래 두드림 역할 잘해주네요", "그냥 건조기 돌렸을 때보다 확실히 빨리 말라요", "빵빵해진 패딩 보니 뿌듯합니다" 등 후기를 남겼다.
현재 택샵에서는 지름 7cm의 '양모볼 6개'를 온라인 최저가 5,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자. (바로가기)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