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와 협업해 ‘어반 원더러스트’라는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1일부터 제공되며, 도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우선 객실 1박과 함께 호텔의 루프톱 바와 프리빌리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시티 테마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이 포함된다. 또한, 호텔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6만 원 상당의 사우나 2인 이용권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패키지에 포함된 바이레도 향수 또는 핸드크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향수 옵션은 바이레도의 대표적인 향수인 발다브리크, 블랑쉬, 집시워터 세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셀렉션 노마드’ 디스커버리 세트(12㎖ 용량, 21만 원 상당)로 제공된다. 이 세트는 여행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 향수로, 바이레도의 특유의 고유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핸드크림 옵션은 바이레도의 인기 제품인 블랑쉬 향의 ‘블랑쉬 핸드크림’(6만 2000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총 70개 한정 판매되며, 이용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마케팅 관계자는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과 프리빌리지 바의 시티 테마 칵테일이 결합된 이번 패키지가 도심 속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