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예고편 공개 후 관객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영화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 백현의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앵콜 콘서트를 담고 있다. 백현 특유의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을 생생히 포착하며, 다양한 앵글과 포맷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15일 예매 첫날, 1억 4057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미개봉 영화 중 매출액 3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역시 1.8%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 포맷으로 몰입감 극대화 영화는 스크린X 포맷으로 무대의 역동성을 3면 스크린에 펼쳐 관객들에게 공연장 중앙에 선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좌우 스크린에는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담아 관객들에게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달한다. 백현의 매혹적인 무대 연출과 강렬한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백현의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의 수록곡 '스테이 업(Stay Up)'이 배경으로 등장하며 그의 무대 연출이 3면 화면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스크린X와 함께 4DX, 울트라 4DX 등 특별관 포맷은 영화를 또 다른 차원의 콘서트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유튜브 영상에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와 진짜 대박이다”, “숨차는데도 노래를 너무 잘해서 오히려 너무 좋다”, “현장감이 느껴진다”, “영화관으로 뛰어간다”, “콘서트 못 갔는데 개봉하면 이거라도 꼭 보러 가야 돼”, “영화관에서 만나자 백현아”, “성량 대박이다”, “제발 가고 싶다”, “심장이 벌렁거려”, “예매 완료 신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15일부터 CGV에서 예매를 시작했다. 영화는 27일부터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상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