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에 따르면 K-POP의 탄생은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에서 베이스를 담당했던 서태지가 이끄는 댄스 중심의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국 방송사 MBC에서 ‘난 알아요’를 공연하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롤링스톤에 따르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원래 스타일은 한국 발라드 멜로디에 뉴 잭 스윙, 랩, 댄스 음악을 결합한 것으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당시 미국의 흑인 문화를 강하게 반영한 그들의 춤과 미학은 현대 서구 문화를 받아들이고자 했던 젊은 세대에게 큰 매력을 발산했다.
롤링스톤은 “K-POP은 전 세계 여러 장르를 대담하게 혼합하면서도 여전히 뚜렷한 한국적 정서를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K-POP 문화는 집단적 가치를 중요시하며 혁신을 지향하고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로 인해 K-POP은 감정을 폭발적으로 담아내면서도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첨단 곡과 공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다만 롤링스톤은 “한류 스타들보다 훨씬 이전에 많은 국내 아티스트가 K-POP의 인기와 다양성의 길을 닦아왔다”라고 밝혔다.
롤링스톤이 지난해 소개한 K-POP 1~100위를 소개한다. 롤링스톤은 지난해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이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K-POP 1~100위를 소개한 바 있다. 롤링스톤이 이 리스트는 롤링스톤의 기고자 미셸 현 김(Michelle Hyun Kim)이 주도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한국 음악을 다뤄온 음악 기자들과 평론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작성했다면서 “초기 투표와 뜨거운 논의를 거쳐 K-POP을 히트 메이킹 비즈니스로만 정의하지 않고, 한국 대중음악의 더 넓은 역사와 흐름을 담아내는 리스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1위 - 소녀시대 ‘Gee’ (2009)
소녀시대는 ‘Gee’로 K-POP 아이돌 전성시대를 열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발랄한 퍼포먼스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위 - H.O.T. ‘캔디’ (1996)
K-POP의 시초라 할 수 있는 H.O.T.는 ‘캔디’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3위 - 아이유 ‘좋은 날’ (2010)
3단 고음으로 상징되는 ‘좋은 날’은 아이유의 독보적인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4위 - 방탄소년단 ‘봄날’ (2017)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방탄소년단은 ‘봄날’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
5위 - 조용필 ‘단발머리’ (1980)
조용필의 ‘단발머리’는 록과 대중가요의 경계를 허물며 시대를 앞서간 곡으로 평가받는다.
6위 - 블랙핑크 ‘뚜두뚜두’ (2018)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뚜두뚜두’로 여성 아이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7위 - 빅뱅 ‘하루하루’ (2008)
빅뱅의 ‘하루하루’는 이별의 슬픔을 강렬한 비트와 감성적인 가사로 풀어내며 사랑받았다.
8위 -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2011)
강렬한 비트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2NE1은 K-POP의 걸크러시 열풍을 이끌었다.
9위 -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1992)
서태지와 아이들은 ‘난 알아요’로 K-POP의 새로운 장을 열며, 한국 대중음악의 현대화를 선도했다.
10위 - 원더걸스 ‘텔 미(Tell Me)’ (2007)
복고풍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안무로 원더걸스는 ‘Tell Me’로 대한민국을 열광케 했다.
11위 - 이정현 ‘와’ (1999)
‘테크노 여전사’ 이정현은 ‘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위 – 슈퍼 주니어 ‘쏘리, 쏘리(Sorry, Sorry)’ (2009)
슈퍼 주니어의 ‘쏘리, 쏘리’는 K-POP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3위 – 레드 벨벳 ‘빨간 맛’ (2017)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멜로디로 레드 벨벳은 ‘빨간 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4위 - 신중현과 엽전들 ‘미인’ (1974)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은 ‘미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남겼다.
15위 - 트와이스 ‘TT’ (2016)
트와이스는 ‘TT’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16위 - 샤이니 ‘루시퍼(LUCIFER)’ (2010)
샤이니는 ‘루시퍼’를 통해 정교한 안무와 강렬한 비트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7위 - f(x) ‘4 Walls’ (2015)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f(x)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보여줬다.
18위 - 보아 ‘No.1’ (2002)
아시아의 별 보아는 ‘No.1’으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위 – 뉴진스(NewJeans) ‘디토(Ditto)’ (2022)
뉴진스는 신선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디토’를 통해 K-POP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20위 - 이난영 ‘목포의 눈물’ (1935)
한국 대중가요의 효시로 꼽히는 ‘목포의 눈물’은 이난영의 애절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21위 -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타브라’ (2009)
강렬한 신스 비트와 시그니처 안무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Abracadabra’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였다.
22위 -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1997)
델리스파이스는 감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챠우챠우’를 통해 인디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3위 - 싸이 ‘강남스타일’ (2012)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K-POP의 세계화에 혁신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유튜브 조회수 10억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4위 - 이효리 ‘텐 미닛(10 Minutes)’ (2003)
이효리는 이 노래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2000년대 초반 솔로 여성 가수 열풍을 이끌었다.
25위 - 동방신기 ‘주문-MIROTIC’ (2008)
동방신기는 ‘주문’으로 웅장한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6위 - 현아 ‘버블 팝(Bubble Pop)!’ (2011)
현아는 ‘Bubble Pop!’으로 특유의 발랄함과 강렬한 무대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을 거뒀다.
27위 - S.E.S. ‘('Cause) I'm Your Girl’ (1997)
1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S.E.S.는 이 곡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28위 - 패티김 ‘이별’ (1972)
패티김의 ‘이별’은 깊은 감정이 묻어나는 가창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이 됐다.
29위 - 카라 ‘미스터’ (2009)
카라는 ‘미스터’의 후크송과 ‘엉덩이춤’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30위 - 김정미 ‘햇님’ (1973)
독특한 보컬과 싸이키델릭 사운드로 김정미는 ‘햇님’을 통해 한국 록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31위 - 박지윤 ‘성인식’ (2000)
박지윤은 ‘성인식’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32위 -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1987)
서정적인 멜로디와 이문세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곡은 한국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33위 -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2007)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는 밝고 희망찬 메시지로 아이돌 팬덤의 탄생을 알렸다.
34위 – 엑소(EXO) ‘으르렁’ (2013)
EXO는 ‘으르렁’으로 강렬한 비트와 칼군무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K-POP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35위 -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김완선은 이 곡으로 세련된 팝 사운드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6위 - 비 ‘레이니즘(Rainism)’ (2008)
비는 ‘Rainism’을 통해 섹시한 남성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솔로 남성 가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37위 - 김추자 ‘거짓말이야’ (1971)
김추자는 ‘거짓말이야’로 당시 사회적 금기를 깨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다.
38위 - 엄정화 ‘포이즌(Poison)’ (1998)
엄정화는 ‘Poison’으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39위 – 잇지(ITZY) ‘워너비(WANNABE)’ (2020)
ITZY는 ‘WANNABE’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MZ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40위 - 듀스 ‘나를 돌아봐’ (1993)
듀스는 힙합과 댄스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나를 돌아봐’로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다.
41위 -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2010)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42위 - 산울림 ‘아니 벌써’ (1977)
산울림의 데뷔곡 ‘아니 벌써’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신선한 가사로 70년대 한국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43위 - 나미 ‘빙글빙글’ (1984)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나미 특유의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당시 댄스 열풍을 이끌었다.
44위 – 투피엠(2PM) ‘핸즈 업(Hands Up)’ (2011)
2PM은 ‘Hands Up’으로 클럽과 파티 분위기를 완벽히 담아내며 대표적인 파티송으로 자리 잡았다.
45위 - 티아라 ‘Bo Peep Bo Peep’ (2009)
티아라는 귀여운 고양이 컨셉과 독특한 후크로 ‘Bo Peep Bo Peep’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46위 -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992)
현진영은 한국 힙합의 초석을 다진 곡으로, 리듬감 있는 랩과 보컬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47위 -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1985)
들국화의 이 곡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한국 록의 명곡으로 꼽힌다.
48위 - 클론 ‘꿍따리 샤바라’ (1996)
클론은 ‘꿍따리 샤바라’로 파워풀한 댄스와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49위 -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걸 프론트(Girl Front)’ (2017)
독특한 세계관과 실험적인 사운드로 이달의 소녀는 ‘걸 프론트’로 새로운 팬층을 형성했다.
50위 -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997)
장필순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이 곡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51위 - 인피니트 ‘추격자’ (2012)
인피니트는 ‘추격자’에서 선보인 정교한 칼군무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52위 - 방탄소년단 ‘I NEED U’ (2015)
방탄소년단의 ‘I NEED U’는 감성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았다.
53위 - 룰라 ‘3!4!’ (1996)
룰라는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댄스곡을 남겼다.
54위 -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1987)
유재하는 ‘사랑하기 때문에’로 한국 발라드의 서정성과 감수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짧지만 강렬한 음악 인생을 남겼다.
55위 - DJ DOC ‘런 투유(Run To You)’ (2000)
DJ DOC는 ‘런 투 유’로 신나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로 클럽 뮤직의 상징적 곡을 만들어냈다.
56위 - 펄 시스터즈 ‘커피 한 잔’ (1968)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락앤롤 사운드와 독특한 보컬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57위 - 윤심덕 ‘사의 찬미’ (1926)
윤심덕의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대중가요로, 그녀의 비극적인 생애와 함께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곡이다.
58위 - 영턱스클럽 ‘정’ (1996)
경쾌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로 ‘정’은 90년대 댄스 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59위 - NCT 127 ‘체리 밤(Cherry Bomb)’ (2017)
NCT 127은 실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Cherry Bomb’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확립했다.
60위 -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2014)
오렌지캬라멜은 독특한 컨셉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까탈레나’를 통해 밝고 개성 있는 K-POP을 선보였다.
61위 - 이미자 ‘동백아가씨’ (1964)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는 한국 트로트의 상징적인 곡으로,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절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62위 - god ‘어머님께’ (1999)
god는 ‘어머님께’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노래하며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았다.
63위 - 박미경 ‘이브의 경고’ (1995)
강렬한 비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박미경은 이 곡을 통해 90년대 디바로 자리 잡았다.
64위 - 크라잉넛 ‘말달리자’ (1998)
크라잉넛은 ‘말달리자’를 통해 신나는 펑크 록 사운드와 열정적인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65위 -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1998)
핑클의 대표곡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6위 – 빅뱅(BIGBANG) ‘뱅뱅뱅(BANG BANG BANG)’ (2015)
빅뱅은 강렬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뱅뱅뱅’을 글로벌 히트곡으로 만들었다.
67위 - 씨스타 ‘나혼자 (Alone)’ (2012)
씨스타는 세련된 멜로디와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나혼자’를 통해 또 하나의 히트곡을 남겼다.
68위 - 세븐틴 ‘아주 NICE’ (2016)
세븐틴은 ‘아주 NICE’를 통해 경쾌한 리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그룹 특유의 에너지를 뽐냈다.
69위 -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했었지’ (1978)
사랑과 평화의 이 곡은 한국 펑크(Funk) 음악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독특한 리듬감이 돋보인다.
70위 - 에픽하이 ‘Love Love Love’ (2007)
에픽하이는 감성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멜로디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힙합 그룹으로 평가받았다.
71위 - 터보 ‘검은 고양이’ (1995)
터보는 이 곡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끌며 댄스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72위 – 아이콘(iKON) ‘사랑을 했다’ (2018)
‘사랑을 했다’는 심플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송’으로 불렸다.
73위 - 백지영 ‘그 여자’ (2010)
백지영은 드라마 OST로 삽입된 ‘그 여자’를 통해 애절한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줬다.
74위 -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DRAMARAMA)’ (2017)
몬스타엑스는 ‘DRAMARAMA’를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색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75위 - EXID ‘위아래’ (2014)
EXID는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썼으며, 특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76위 -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1995)
솔리드는 감성적인 발라드와 세련된 사운드로 ‘이 밤의 끝을 잡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음악은 한국 R&B의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곡으로 평가된다.
77위 - 클래지콰이 ‘스위티(Sweety)’ (2004)
클래지콰이는 'Sweety'를 통해 전자적이고 신스팝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독특한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다. 그들의 음악은 팝과 재즈의 혼합을 보여준다.
78위 – 갓세븐(GOT7) ‘딱 좋아(Just Right)’ (2015)
GOT7은 ‘딱 좋아’를 통해 소년미와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밝고 경쾌한 곡조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79위 – 르세라핌(LE SSERAFIM)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2022)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에서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독특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차세대 K-pop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이다. 그들의 음악은 강한 여성성을 표현한다.
80위 - 삐삐밴드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1996)
삐삐밴드는 독특한 유머와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로 이 곡을 통해 90년대 인디 음악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들의 자유로운 스타일은 큰 매력을 발산했다.
81위 -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2022)
(여자)아이들은 ‘TOMBOY’로 자신들의 색깔을 확립하며,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 곡은 강렬한 리듬과 독특한 가사로 주목을 끌었다.
82위 - 윤미래 ‘검은 행복’ (2007)
윤미래는 ‘검은 행복’으로 감성적이고도 강렬한 힙합을 선보였다. 그녀의 탁월한 랩 실력과 감성적인 보컬이 이 곡에서 잘 드러난다.
83위 - 신해철(무한궤도) ‘그대에게’ (1988)
신해철은 ‘그대에게’를 통해 전통적인 발라드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한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84위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신(神)메뉴’ (2020)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로 빠르게 K-pop 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곡은 독특한 사운드와 강렬한 에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85위 -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2002)
체리필터는 ‘낭만고양이’로 2000년대 초반 락밴드 씬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곡은 경쾌하고 통통 튀는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86위 - 태민 ‘무브(MOVE)’ (2017)
태민은 ‘무브’에서 성숙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며, 매혹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탐구했다.
87위 - 마마무 ‘Decalcomanie(데칼코마니)’ (2016)
마마무는 ‘데칼코마니’에서 R&B와 재즈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실력을 뽐냈다. 그들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곡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88위 - 원타임 ‘HOT 뜨거’ (2003)
원타임은 ‘HOT 뜨거’를 통해 초기 2000년대 힙합과 R&B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 곡은 그들의 색깔을 강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89위 – 에스파(aespa) ‘넥스트 레벨(Next Level)’ (2021)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을 통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0위 - 한명숙 ‘노란 샤쓰의 사나이’ (1961)
한명숙은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통해 트로트 장르의 전성기를 맞이한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91위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2015)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러블리한 이미지와 귀여운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92위 - 박재범 ‘올 아이 워나 두(All I Wanna Do) (Feat. Hoody, LOCO)’ (2016)
박재범은 ‘All I Wanna Do’를 통해 그루비한 힙합과 R&B를 잘 섞어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했다.
93위 - 양희은 ‘아침이슬’ (1971)
양희은의 ‘아침이슬’은 한국 포크 음악의 대표적인 곡으로, 그 깊은 울림과 서정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94위 - 펜타곤 ‘빛나리’ (2018)
펜타곤은 ‘빛나리’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무대 퍼포먼스는 더욱 빛을 발했다.
95위 – 자이언티(Zion.T) ‘양화대교’ (2014)
자이언티는 ‘양화대교’를 통해 깊은 감성의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한국 R&B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96위 -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2012)
버스커버스커는 ‘벚꽃 엔딩’으로 봄의 감성을 제대로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봄 노래로 자리 잡았다.
97위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2021)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0X1=LOVESONG’을 통해 감성적이고 복잡한 감정을 풀어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98위 – 빅스(VIXX) ‘도원경(桃源境)’ (2017)
VIXX는 ‘도원경’에서 판타지적인 콘셉트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들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쳤다.
99위 - 김시스터즈 ‘찰리 브라운(Charlie Brown)’ (1964)
김시스터즈는 ‘찰리 브라운’으로 당시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선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경쾌한 스타일은 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100위 – 악뮤(AKMU) ‘200%’ (2014)
AKMU는 ‘200%’로 귀엽고 경쾌한 곡조와 독특한 음색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음악은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