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24년 안전사진 챌린지’를 9월 24일(화)부터 10월 18일(금)까지 진행하고, 14일(목) 선정된 3건의 안전사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위한 시각적 이미지 효과를 제공하여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안전 작업 △안전행동 실천 및 유도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 △보호구 착용 모습 등의 주제로 공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안전경영팀의 주도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지목된 부서가 공사 내부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한 후 다음 부서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8건의 안전사진이 접수되었다. 이후 실무부서의 사전 검토와 예비 심의, 본심의를 거쳐 최종 3건의 안전사진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해 선정에 반영하였다.
최우수상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의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84.5점을 획득하여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에코랜드운영부의 ‘안전수칙 준수! 우리 모두 우리 모두 안전 베테랑!’이 82.75점으로, 장려상은 ‘안전 철저한 준비에서부터 시작합니다.’가 82점을 기록하며 수상하였다.
이 사장은 “전 시설장의 안전한 모습을 담은 참신한 사진을 적극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모든 직원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진처럼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 수상작은 모든 시설장에 게시 및 교육자료로 제작되며 시민 및 직원들이 항상 안전에 대해 의식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공사의 안전경영팀은 고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