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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이라는 영화 '인랑' 최종성적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이 개봉관에서 막을 내렸다. 관객수는 15일 현재 89만 6416명이다. 최종성적은 결국 100만 명에 못 미치는 90만 명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랑'은 15일 개봉 3주만에 안방 VOD로 출시되는 수모를 맛봤다. '인랑'은 강동원, 정우성, 한효주 씨 등이 출연하며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작비 190억원이 투입돼, 손익분기점은 600만명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흥행 성적은 처참했다. 망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랑의 흥행 실패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신과함께-인과연(신과함께2)’와 비교된다. '신과함께2'는 인랑이 VOD로 내려오던 날 1021만명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전편인 ‘신과함께-죄와벌’에 이어 재차 1000만 관객 달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인랑의 부진과 이를 대체할 중급 영화의 부재로 7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4%(147만명) 감소한 539만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2008년 이후 7월 한국영화 관객 수로는 최저치"라고 밝혔다.하지만 '인랑'의 수모가 가혹하다는 평가도 있다. 김지운 감독은 "인랑이 아픈 손가락이냐고요? 아끼는 손가락이죠. 제 다른 영화들처럼 재평가 되리라 믿는다"고 브릿지경제에 말했다. [人더컬처]김지운 감독 ``영화 `인랑` 분명히 재평가 될 것`` “SF를 보러 왔는데 로맨스가 웬 말이냐고 하는데 멜로가 나쁜 건 아니잖아요?”그 누구보다 김지운 감독 다웠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흥행 타율도 나쁘지 않은 그 였다. 하지만..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인랑 평점 테러 비판한 배우 사과문 (전문)

#1 영화 ‘인랑’에서 인랑1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유상재 입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먼저 저의 부족한 글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의 경솔한 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영화 ‘인랑’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된 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며칠 전 개인 sns 계정에 올렸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을 옮겨 적은 글이, 기사화에 대한 아무런 연락도 언지도 없이 갑자기 여기저기서 봇물처럼 터져 나와 몹시 당혹스러웠습니다. 일개 무명 배우의 어설픈 글이 기사화가 되고, 또 그것이 사회적인 큰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순화되지 못한 감정적인 언어들과 신중하지 못한 단어 사용으로 인해 저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또 그로 인해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 모든 게 생각이 짧고 부족했던 제 탓입니다. 저의 부족했던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다분한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늦게나마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복제, 재생산 된 여러 언론사의 비난성 기사 제목들처럼 비난을 피하기 위해 sns 계정을 닫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은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어제 오전, 촬영 차 지방으로 내려가는 와중에 온라인상에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갑작스럽게 전해 들었고, 그 기사들 중에는 논란이 된 저의 글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 아내의 얼굴사진까지 sns 계정을 통해 퍼 날라져 기사들에 실리고 있었습니다. 일반인 신분의 한 개인의 얼굴을 본인의 동의 없이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고 심각한 개인신상정보의 유출입니다. 저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보호하고 피해를 막기 위해 sns 계정을 차단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번 논란과 관련이 없는 제 아내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제 아내의 얼굴사진이 포함 된 기사와 게시물들을 개인블로그와 언론사들이 자발적으로 삭제 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모두 저의 부족한 글로 인해 벌어진 논란이니 어떤 비판도 달게 받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미숙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분노하셨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쓴 글이 기사화 되는 과정에서 애초의 논지와는 전혀 다르게 왜곡되면서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해명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저는 관객들을 비난하거나 흥행실패의 원인이 관객 탓 이라고 말 한 적이 없습니다. 논란이 된 글에서 언급한 ‘평점테러’는 일반 관객들이 아닌, 영화를 보지도 않고서 영화에 출연한 특정배우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며 이미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 부터 평점 최하점인 ‘1점 평점’을 가해온 불특정 다수들의 ‘묻지마식 1점 평점테러’ 행위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 인랑 평점 관련 댓글들을 찾아보면 ‘000 때문에 인랑 안보고 거른다’,‘000 때문에 1점 드림’,‘친일, 난민, 군대...’,‘믿고 거르는 배우 나온다던데?’,‘참치야 미안해 000 때문에 이번건 거를게’,‘000비호감비호감비호감’ 식의 댓글들과 함께 1점을 평점테러를 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둘째, 정치색을 띤 작전세력에 대해 언급한 부분 또한 영화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닌 ‘000하고 난민 빨리 사라졌으면’,‘통일옹호하려고 만들었냐’,‘우파가 테러단체?’,‘예맨 난민들 출연 안해서 1점 준다’ 등 특정 배우와 관련된 사회, 정치적 이슈들을 끌어들여 적대와 혐오의 감정을 드러내며 1점 평점을 준 댓글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전 정권 대통령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000 배우를 겨냥한 평점테러 세력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구심을 표현한 것 이었습니다. #2 글로 이어집니다. #인랑 #유상재 #배우유상재 #인랑유상재 #인랑평점테러 유상재(@yoosangjae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6 10:48오후 PDT 영화 '인랑' 평점 테러에 관해 비판했던 배우 유상재 씨가 사과문을 게재했다.8일 유상재 배우는 위키트리에 "개인 SNS 계정에 올렸던 글이 본의 아니게 논란을 일으켜 사과드린다. 수많은 관객과 대중들에게 받은 오해에 대해 풀었으면 한다"라고 사과문을 보냈다.이날 그는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사과문을 게재했다.사과문에는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돼 송구하다. 제 부족한 글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순화되지 못한 감정적인 언어와 신중하지 못한 단어 사용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라고 기재했다.이어 유 씨는 "일부 기사에는 제 아내 얼굴 사진까지 실리기도 했다. SNS 계정을 급히 닫았는데 언론사 기사처럼 비난을 피하기 위함이 아니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닫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SNS 계정 폐쇄 이유를 밝혔다. #2 마지막으로, 정권이 바뀌었어도 댓글부대가 활개를 치고 있다... 조작, 선동하는 암적인 존재들... 이라고 쓴 부분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영화 인랑에 대한 폄하 댓글들과는 무관한, 각종 포털사이트들의 사회, 정치적 기사들에 달리는, 합리적인 근거도 이유도 없는, 맹목적으로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들, 특정 기사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 프레임의 전환을 꽤하기 위해 무수히 난무하는 물타기성 댓글들을 보면서 특정권력집단을 옹호하고 방어하는 댓글부대와 뿌리 깊은 적폐세력들이 힘이 여전히 건재함을 느낀데 대한 소회를 영화에 빗대어 다소 감정적으로 적은 것이었는데 평점테러에 대한 비판의 글과는 결이 다른, 논지에서 벗어난 글이 부적절하게 이어지다 보니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 했음을, 제 글에 논리의 빈약함과 전개의 모순이 있었음을 뒤 늦게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부족한 글 때문에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 사과드립니다. 영화흥행 실패의 원인 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관객이 아닌 다수 사람들에 의한 혐오와 적의에 근간한 ‘1점 평점테러’가 존재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 논란이 논란으로만 끝나지 않고 이러한 행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시스템적으로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언론 역시 사실과 다른 추측성 기사로 논란의 본질을 흐리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선정적인 기사를 써 선의의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기사 작성에 좀 더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 역시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냉철한 이성을 겸비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로 관객 여러분과 영화 제작에 참여하신분들께 누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8. 8. 7 배우 유상재 #인랑 #유상재 #배우유상재 #인랑유상재 #인랑평점테러 유상재(@yoosangjae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8월 6 10:50오후 PDT 유 배우는 "모든 책임은 제 글로 벌어진 것이니 비판도 달게 받겠다. 기사화되는 과정에서 다르게 왜곡되면서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평점 테러에 대한 비판 글이 논지에서 벗어나다 보니 논리적 빈약함과 전개의 모순이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깨달았다"라고 해명했다.그는 끝으로 "관객이 아닌 다수 사람들에 의한 '1점 평점 테러'가 존재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시스템의 해결 방안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재차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다.지난 6일 유상재 배우는 "상영시간을 줄이고 편집과정에서 이야기가 생략돼 아쉬움이 있었다. 영화를 쓰레기 취급하며 평점 테러를 가하는 정치색을 뜬 작전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라고 언급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작전 세력이 있다” 평점 테러 언급한 '인랑' 출연 배우 SNS 영화 `인랑` 누적 관객 수는 지난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9만 1355명으로 집계됐다. 아래는 배우 유상재 씨가 SNS에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영화 ‘인랑’에서 인랑1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유상재 입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먼저 저의 부족한 글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의 경솔한 글로 인해 의도치 않게 영화 ‘인랑’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된 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며칠 전 개인 sns 계정에 올렸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을 옮겨 적은 글이, 기사화에 대한 아무런 연락도 언지도 없이 갑자기 여기저기서 봇물처럼 터져 나와 몹시 당혹스러웠습니다. 일개 무명 배우의 어설픈 글이 기사화가 되고, 또 그것이 사회적인 큰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순화되지 못한 감정적인 언어들과 신중하지 못한 단어 사용으로 인해 저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또 그로 인해 뜻하지 않게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 모든 게 생각이 짧고 부족했던 제 탓입니다. 저의 부족했던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다분한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늦게나마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복제, 재생산 된 여러 언론사의 비난성 기사 제목들처럼 비난을 피하기 위해 sns 계정을 닫은 것이 아니었다는 점은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어제 오전, 촬영 차 지방으로 내려가는 와중에 온라인상에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갑작스럽게 전해 들었고, 그 기사들 중에는 논란이 된 저의 글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 아내의 얼굴사진까지 sns 계정을 통해 퍼 날라져 기사들에 실리고 있었습니다. 일반인 신분의 한 개인의 얼굴을 본인의 동의 없이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고 심각한 개인신상정보의 유출입니다. 저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보호하고 피해를 막기 위해 sns 계정을 차단했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번 논란과 관련이 없는 제 아내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제 아내의 얼굴사진이 포함 된 기사와 게시물들을 개인 블로그와 언론사들이 자발적으로 삭제 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모두 저의 부족한 글로 인해 벌어진 논란이니 어떤 비판도 달게 받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미숙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분노하셨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쓴 글이 기사화 되는 과정에서 애초의 논지와는 전혀 다르게 왜곡되면서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분명하게 해명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저는 관객들을 비난하거나 흥행실패의 원인이 관객 탓 이라고 말 한 적이 없습니다. 논란이 된 글에서 언급한 ‘평점테러’는 일반 관객들이 아닌, 영화를 보지도 않고서 영화에 출연한 특정배우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며 이미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 부터 평점 최하점인 ‘1점 평점’을 가해온 불특정 다수들의 ‘묻지마식 1점 평점테러’ 행위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 인랑 평점 관련 댓글들을 찾아보면 ‘000 때문에 인랑 안보고 거른다’,‘000 때문에 1점 드림’,‘친일, 난민, 군대...’,‘믿고 거르는 배우 나온다던데?’,‘참치야 미안해 000 때문에 이번건 거를게’,‘000비호감비호감비호감’ 식의 댓글들과 함께 1점을 평점테러를 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둘째, 정치색을 띤 작전세력에 대해 언급한 부분 또한 영화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닌 ‘000하고 난민 빨리 사라졌으면’,‘통일옹호하려고 만들었냐’,‘우파가 테러단체?’,‘예맨 난민들 출연 안해서 1점 준다’ 등 특정 배우와 관련된 사회, 정치적 이슈들을 끌어들여 적대와 혐오의 감정을 드러내며 1점 평점을 준 댓글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전 정권 대통령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000 배우를 겨냥한 평점테러 세력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구심을 표현한 것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권이 바뀌었어도 댓글부대가 활개를 치고 있다... 조작, 선동하는 암적인 존재들... 이라고 쓴 부분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영화 인랑에 대한 폄하 댓글들과는 무관한, 각종 포털사이트들의 사회, 정치적 기사들에 달리는, 합리적인 근거도 이유도 없는, 맹목적으로 정부정책을 비난하는 수많은 댓글들, 특정 기사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 프레임의 전환을 꽤하기 위해 무수히 난무하는 물타기성 댓글들을 보면서 특정권력집단을 옹호하고 방어하는 댓글부대와 뿌리 깊은 적폐세력들이 힘이 여전히 건재함을 느낀데 대한 소회를 영화에 빗대어 다소 감정적으로 적은 것이었는데 평점테러에 대한 비판의 글과는 결이 다른, 논지에서 벗어난 글이 부적절하게 이어지다 보니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 했음을, 제 글에 논리의 빈약함과 전개의 모순이 있었음을 뒤 늦게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부족한 글 때문에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점 사과드립니다. 영화흥행 실패의 원인 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관객이 아닌 다수 사람들에 의한 혐오와 적의에 근간한 ‘1점 평점테러’가 존재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 논란이 논란으로만 끝나지 않고 이러한 행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시스템적으로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언론 역시 사실과 다른 추측성 기사로 논란의 본질을 흐리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선정적인 기사를 써 선의의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기사 작성에 좀 더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 역시 앞으로 한 사람의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냉철한 이성을 겸비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로 관객 여러분과 영화 제작에 참여하신분들께 누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8. 8. 7 배우 유상재

“작전 세력이 있다” 평점 테러 언급한 '인랑' 출연 배우 SNS

배우 유상재 씨 인스타그램영화 '인랑' 출연 배우들이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배우 유상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너무나도 쉽게 폄하되고 평가절하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그는 "상영시간을 줄이고 편집과정에서 이야기가 생략돼 아쉬움이 있었다. 영화를 쓰레기 취급하며 평점 테러를 가하는 정치색을 뜬 작전세력이 판을 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유 씨는 "댓글부대가 의도한 대로 영화가 부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11시 30분 기준 유상재 씨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은 개봉 이틀 만에 평점이 반 토막 났고 흥행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지난 5일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KOFIC)은 영화 '인랑' 관객을 89만 1355명으로 집계했다. “호불호가 크다” 개봉 이틀 만에 평점 반 토막 난 영화 영화 평점 사이트를 중심으로 해당 작품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5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손익 분기점인 600만 명은 물론, 1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작품성 논란과 함께 배우들의 발언이 흥행 참패에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인랑' 시사회에서 배우 김무열 씨는 "수많은 외화의 여름 극장 시장공략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인랑을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높으신 지적 수준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그는 29일 메가박스 분당시사회에서도 "인랑을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높은 지적 수준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여러분의 높은 지적 수준에 존경을”…김무열이 '인랑' 무대인사서 한 말 김무열 씨는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인랑`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배우 유상재 씨 인스타그램 전문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너무나도 쉽게 폄하되고 평가절하 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생략되다 보니 인물들의 감정적 흐름이 명확하게 보여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를 빌미로 영화를 형편없는 쓰레기 취급하며 평점테러를 가하고는 있는 몰상식하고 저열한, 정치색을 띈 작전세력이 온라인 상에서 판을치고 있음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진다. 정권이 바뀌었어도 댓글부대는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고 그들에 의한 여론몰이는 여지없이 관객들에게 전이되어 관객들이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고 결국 그들이 의도했던데로 개봉관 수가 줄어들고 있다. 2018년 현재에도 존재하며 온라인에 기생해 점점 사회전반을 조작, 선동하고 있는 미래의 #섹트들. 그런 암적인 존재들을 영화 속에서 나마 시원하게 제거 할 수 있어서, 그런 비밀조직인 인랑의 멤버 중 한 명을 연기 할 수 있어서, 이런 멋진 영화에 참여 할 수 있어서 크나큰 기쁨이고 영광이었다. 지금 영화 인랑의 흥행과 평가와는 별개로 언제나 존경해마지않는 훌륭하신 감독님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텝들,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작업했다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그림을 뽑아내기 위해 모두가 치열했던, 이 영화를, 이 영화의 현장을, 이 영화의 사람들을

“여러분의 높은 지적 수준에 존경을”…김무열이 '인랑' 무대인사서 한 말

뉴스1배우 김무열 씨가 영화 '인랑' 무대 인사에서 한 말이 주목받고 있다.김무열 씨는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인랑'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인랑은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로 배우 강동원 씨, 한효주 씨, 정우성 씨, 김무열 씨, 한혜리 씨 등이 출연했다.무대 인사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무열 씨는 "저희 영화를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얘기를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외화의 여름 극장 시장 공략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인랑을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높으신 지적 수준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그는 또 "영화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재밌으셨다면 주변 분들에게 추천도 부탁한다"라며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유념하시기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김무열 씨는 지난 29일 메가박스 분당에서 열린 무대 인사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 그는 "지금 아주 거대한 자본의 외산 영화가 한국 영화를 맹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영화 인랑을 선택해주신 여러분들의 높은 지적 수준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 "역시 분당. 럭셔리 시티. 에듀케이션 시티"라며 분당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한편 유명 배우와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인랑'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6'와 같은 날 동시 개봉하며 개봉 첫 주 36만 3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영화 '인랑' 감독이 관객에게 받은 엉뚱한 요구

영화 '인랑' 스틸컷 / 이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영화 '인랑' 관객과의 대화에서 한 관객이 황당한 발언으로 주목받았다.지난 1일 영화 커뮤니티 '익스트림무비'에 ''인랑' 메가토크에서 참으로 수준낮은 질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영화수다 - 메가토크에서 참으로 수준낮은 질문이; 지난 1일 메가박스 상암에서 영화 인랑 상영 후 김지운(54) 감독과 배우 강동원(37) 씨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힌 글쓴이는 한 관객이 상식 이하의 질문을 내놓았다고 증언했다. 글쓴이는 "다른 질문들은 그냥 평범했는데 마지막 남성분 질문은 기가 찼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글쓴이는 "질문을 하라고 했더니 질문은 안 하고 대뜸 본인 소개를 했다. 자신은 연극영화과 학생인데 그 입장에서 영화를 비평하겠다며 갑자기 비평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다른 영화와 비교하며 그 영화는 어땠는데 인랑은 어땠느니 하며 본인 블로그에나 적어야 할 말들을 늘어놨다"며 당시 관객의 행동을 설명했다.당황한 김지운 감독은 "그건 감상평이다. 지금은 질문하는 시간이니 질문을 해주길 바란다"며 관객을 제지했다. 그런데도 이 관객은 한동안 자기 할 만만 늘어놓았다고 글쓴이는 말했다.속편에 자신을 캐스팅해달라는 요구도 나왔다. 글쓴이는 이 관객이 "'속편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강동원 대신 나를 캐스팅 해달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이날 김지운 감독은 '인랑' 속편을 제작하겠다는 말을 한 적도 없었다고 글쓴이는 증언했다.글쓴이는 "결국 다른 관객들이 그만하라고 저지한 후에야 일단락되었다. 김지운 감독도 강동원 씨도 매우 황당해하는 게 눈에 보였다"며 "안 그래도 흥행 성적 때문에 다소 침착한 분위기에 행사가 진행됐는데 이런 일까지 발생해 안타깝고 화나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은 지난 1일까지 누적 관객 수 86만여 명을 기록했다. 영화 '인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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