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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씨 영상 패러디한 BJ 논란 (영상)

BJ '로봉순'이 양예원 씨 영상을 사용해 뭇매를 맞고 있다.로봉순은 유튜버 '정배우'와 합동방송을 하다가 방송 중 정배우를 화나게 한 일이 있었다. 정배우가 '사과 방송'을 요구하자, 로봉순은 유튜브 채널 '로봉순'에 10일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이 영상이 로봉순 얼굴과 음성에 양예원 씨 모습을 합성한 영상이어서 문제가 됐다. 합성에 사용된 양예원 씨 모습은 지난 5월 양예원 씨가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 피해'를 주장하면서 촬영한 영상 속 모습이었다.합성 영상에서 로봉순은 "저는 사실 먹튀 피해잡니다"라고 말한다. 과거 양예원 씨가 피해 호소 영상에서 "저는 성범죄 피해잡니다"라고 한 것과 일치한다.또 영상에서 로봉순은 "사죄의 의미로 배밀리(유튜버 정배우 팬들) 여러분께 저의 엉덩이를 무료나눔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성범죄 피해 사실 고백한 유튜버 양예원 “스튜디오 안에는 20명 정도 돼 보이는 남자들이 모두 카메라를 들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유튜브, 로봉순양예원 씨는 지난 7월 한 고등학생이 '양예원 코스프레'로 논란된 일에 대해 "피해 고발 영상을 올리고 맞닥뜨린 편견과 조롱에 많이 괴로웠다"라고 밝히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세상이 비정하고 무섭게만 느껴졌다” 양예원이 남긴 글 (전문) “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양예원 씨 호소에도 불구하고 양예원 씨를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로봉순에 대해 유튜브 이용자들은 "한심..", "생각이 있는 건가?", "올해 본 영상 중에 제일 저질이네요"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비난하고 있다.

불꽃페미액션 '양예원 사건' 재판 방청 후기 (전문)

지난 10일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재판에 출석하는 유튜버 양예원 씨 / 뉴스1페미니즘 단체인 '불꽃페미액션'이 지난 10일 열린 '양예원 사건' 두 번째 재판을 방청한 후기를 올렸다. 불꽃페미액션은 "피해자 분(양예원 씨)을 고문하는 것과 다름이 없던 재판"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불꽃페미액션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으로 " 회원들은 어제(10일) 오후 4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 방청 연대에 다녀왔다"며 "미처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녀온 회원들 후기를 읽어달라"고 말했다.불꽃페미액션은 "피해자 분이 증인으로 진술하셨고, 피고인 측 질문이 길어서 굉장히 피로한 시간이었을 것 같은데 끝까지 잘 대답했다"고 했다.불꽃페미액션은 "질문 도중 피고인 변호사가 카톡 내용을 하나씩 짚으면서 왜 다음 촬영에 응했는지, 왜 먼저 촬영 일정을 제안했는지 집요하게 물었다"며 "촬영 결과물이 유포될까 봐 잘보여야 하는 입장이었고, 학비 마련이 시급했고 등등 같은 대답을 끊임없이 대답해야 했다. 보고 있는 사람도 짜증과 울분이 솟았다"고 말했다.불꽃페미액션은 "앵무새 반복이었다"며 "거의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호사가 뭐하나 실수하나 건지려고 피해자 분을 고문하는 것과 다름이 없던 재판이었다"고 했다. “전 국민에게 이런 얘기 듣는다” 양예원이 판사 앞에서 꺼낸 말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한 유튜버 양예원 씨 양예원 씨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등의 혐의 사건 제2회 공판기일에 나왔다. 양예원 씨는 이날 피해자 증인신문에 임했고 증언을 모두 마친 뒤 판사가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심경을 털어놨다. 양예원 씨는 "저는 배우 지망생이었고 지금도 미련이 남을 정도인데 22살 때(3년 전) 이력서 한 번 잘못 넣어서…"라며 흐느꼈다. 양예원 씨는 "(당시) 신고할 생각도 못 했다. 가족들이 알면, 사진이 유출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던 그때 제가 안쓰럽다"고 말했다.양예원 씨는 "지금도 25살인데 저는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해야 할 만큼 전 국민에게서 '양예원은 살인자다, 거짓말쟁이다, 꽃뱀이다, 창녀다' 이런 얘기를 듣는다"며 "앞으로 대단한 것을 하려는 게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불꽃페미액션 '양예원 사건' 재판 방청 후기 전문이다.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은 어제 오후4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사건의 방청연대에 다녀왔습니다. 미처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녀온 회원들의 후기를 읽어주세요. #1 스튜디오 성폭력사건 오늘 공판...게시: 불꽃페미액션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전 국민에게 이런 얘기 듣는다” 양예원이 판사 앞에서 꺼낸 말

양예원 씨가 지난 10일 이은의 변호사와 함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두 번째 공판에 출석한 유튜버 양예원 씨가 결백을 주장하며 판사 앞에서 꺼낸 말이 공개됐다. 양예원 씨는 과거 피팅모델로 활동했을 때 성추행과 사진 유출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예원 씨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등의 혐의 사건 제2회 공판기일에 나왔다. 양예원 씨는 이날 피해자 증인신문에 임했고 증언을 모두 마친 뒤 판사가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심경을 털어놨다. 양예원 씨는 "저는 배우 지망생이었고 지금도 미련이 남을 정도인데 22살 때(3년 전) 이력서 한 번 잘못 넣어서…"라며 흐느꼈다. 양예원 씨는 "(당시) 신고할 생각도 못 했다. 가족들이 알면, 사진이 유출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던 그때 제가 안쓰럽다"고 말했다.양예원 씨는 "지금도 25살인데 저는 여자로서의 인생을 포기해야 할 만큼 전 국민에게서 '양예원은 살인자다, 거짓말쟁이다, 꽃뱀이다, 창녀다' 이런 얘기를 듣는다"며 "앞으로 대단한 것을 하려는 게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양예원 씨 증언은 공개리에 이뤄졌다. 성범죄 사건 피해자 증인신문은 보통 비공개로 하지만, 양예원 씨 측은 지난달 5일 제1회 공판기일 때 피해자 증인신문 공개를 요청했다. 이번 사건 다음 공판은 오는 24일에 열린다.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이 공개한 생전 오빠와 나눈 문자메시지

양예원 씨 / 연합뉴스'양예원 씨 사건' 스튜디오 실장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다시 글을 남겼다.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오빠와 생전에 나눈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양예원 사건 관련 실장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는 A씨가 오빠 결백을 주장하며 위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예원 사건관련 실장동생입니다.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저번에 글 올렸던 실장 동생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에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늦게 나마 다시 글을 올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방금 엄마가 A씨는 지난 5월 27일 오빠인 스튜디오 실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절대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오빠가 잘 못 한 거 없으니깐 끝까지 결백 주장해"라고 말했다 A씨는 "여론 이딴 거 신경 쓰지 말고 어차피 나중에 결과 나오면 다 밝혀질 것"이라며 "자포자기하지 말고. 인터넷 기사에 신경 쓰지 말고 제발 보지도 말고. 무혐의 날 것이니까"라고 했다. 지난 6월 15일 문자메시지에서 스튜디오 실장은 동생 A씨에게 "고마워"라며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알려줬다. 그러자 A씨는 "알았어. 앞으로 열심히 잘 살아 제발", "앞으로 잘 하면 되고 차근차근 하면 잘 풀릴 거야. 특히 앞으로는 절대 여자 조심하고" 등의 말을 건넸다.스튜디오 실장은 대화 중에 "알겠어. 열심히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살게", "알겠어 여자 진짜 조심해야겠어. 이번에 잘 되면 진짜 모든 걸 소중히 생각하며 열심히 살게" 등의 말을 했다. 동생 A씨가 공개한 문자메시지 내용이다.이하 보배드림 동생 A씨는 오빠인 스튜디오 실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겪은 상황도 전했다.A씨는 "방금 엄마가 많이 위독하셔서 병원 들렸다가 보배드림에 글을 씁니다"라며 "엄마까지 많이 안 좋으셔서 참 답답하고 지금 제 심정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지금은 무고죄 관련 결과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가해자 취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오빠의 억울함을 꼭 풀고 싶습니다"라고 했다.동생 A씨가 문자메시지와 함께 올린 글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저번에 글 올렸던 실장 동생입니다.많은 분들이 걱정과 위로에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늦게 나마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방금 엄마가 많이 위독하셔서 병원 들렸다가 보배드림에 글을 씁니다. 엄마까지 많이 안좋으셔서 참 답답하고 지금 제 심정은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입니다.무고죄 관련 서부지검 담당 검사님과 8월에 통화를 하였습니다. 복구한 카톡과 생전에 오빠가 진술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중이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추가로 고소한 모델분들은 오빠가 카톡 복원해서 경찰에 제출 했다고 들었습니다.지금은 무고죄 관련 결과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가해자 취급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생전에 오빠랑 주고 받은 문자 메세지 올립니다. 오빠에 억울함을 꼭 풀고 싶습니다.동생 A씨는 지난 12일에도 '보배드림'에 심경 글을 올렸다.당시 A씨는 "양예원 사건 관련 실장 동생입니다. 어제 (양예원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라며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날 인천해양장에 재가 돼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에 바다낚시를 한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빠가 재가 돼 뿌려진 곳에서”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동생 심경 (전문) “어제 바다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양예원 씨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은 지난 7월 한강에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후 행동이 피해자답지 않다?” 양예원 변호인 인터뷰(영상)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고 정모 씨 동생이 심경을 밝힌 가운데 양예원 씨 변호인 이은의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스튜디오 실장 고 정모 씨 동생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억울하게 죽은 오빠는 7월 14일날 인천해양장에 재가 되어서 뿌려졌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양예원 씨가) 인천에 바다낚시를 한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글을 남겼다. “오빠가 재가 돼 뿌려진 곳에서”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동생 심경 (전문) “어제 바다낚시를 갔다는 기사를 접하고 너무 화가 나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예원 씨 측 변호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형사재판 진행 중에는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논쟁에는 응대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 변호사는 본인 페이스북에 "양예원 씨는 적어도 우리 사무실을 처음 왔을 때부터 단발머리였다"는 글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낚시터 속 사진과 양 씨의 머리 스타일이 시점상 맞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기소돼서 형사재판 중에 있는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어떤 삶을 살길 바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양예원 씨는 다음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공개 증언을 할 것이다. 형사재판 진행 중에는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논쟁에는 응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6일 이은의 변호사는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양예원 씨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유튜브, 위키트리이은의 변호사는 "(양예원 씨가)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데 담담하게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양예원 씨가 짧은 커트 머리로 나타난 데 대해 "(변호인과) 의논해서 한 머리는 아니"라며 "머리에 대한 댓글도 제가 봤다. '머리를 잘랐네', '코스프레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머리를 길러서 나왔으면 뭐라고 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뭘 하고 나와도 뭐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머리를 일부러 그렇게 했냐고 물어보시면 '그건 아니'라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 그 편견의 기저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최근 양예원 씨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도 내놓았다. 이은의 변호사는 "피해자가 두문불출해야 하나. 자기 일상을 살면 안 되는 건가"라고 반문하며 "그 사후 행동이 피해자답지 않다고 평가하는 부류의 이런 공격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가해자 시선에 이입된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친구가 주장하는 게 사실이 아닌 것과 어느 맥락에서 닿아있냐는 거냐.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은의 변호사는 양예원 씨가 비공개 촬영회에 여러 차례 참석하고 스튜디오 실장과 나눈 카톡 대화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유튜브, 위키트리이 변호사는 "양예원 씨 진술서, 다른 참고인들의 진술서 혹은 경찰을 통해 다른 고소인 피해자의 진술이나 주장을 들어봐도 이런 부분에서 내용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당시 모델들이) 항의를 하면 촬영의 수위가 낮아지고 통상적인 촬영을 한다. 그러고 다음 촬영 일자를 잡는다"며 "어린 친구들 입장에서는 다음에는 정상적인 촬영을 해주겠다는 건가라는 기대를 할 수 있고 금전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일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어 "처음 촬영에서 상당 부분의 노출이 있으며 나(모델)에 대한 파일을 가진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이) 유포라도 되지 않게 하려면"이라고 주장했다. 양예원 씨가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 '회당 2시간 15만원'인 아르바이트 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은의 변호사는 "돈을 받았으니 말을 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 돈이 피해자들이 통상 그 정도 돈을 받고 수용할만한 돈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정도 액수를 받고) 피해자가 애초에 이런 상황인 걸 알고 이런 사진을 찍는 것에 동의한 촬영이었냐부터 만지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수하기로 하고 촬영한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오히려 논리적·경험적 측면에 비추어 보면 이상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유튜브, 위키트리앞서 이은의 변호사는 양예원 씨 담당 변호인이 아니었다. 카톡 공개 사건 이후 사건을 맡게 됐다. 해당 사건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이은의 변호사는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에게 '너 이 사진을 찍을래?', '이 촬영을 할래?'라고 이야기하면서 그 사람(젊은세대)이 잘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 이야기해 그럴듯하게 만든 다음에 자기가 원하는 방향의 사진을 찍는다. 그런 상황에서 이 사진을 찍고 나면 뭔가 이런 것이 온당한 것처럼 (주장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풍토 위에 새로운 세대의 아이들이 살면서 그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이라며 "20세기 사회 속에 21세기 아이들의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은의 변호사는 "'이게 유리하지 않으니깐', '남들한테 욕먹을 사건이니깐...' 못 맡겠다는 건 좀 비겁하지 않냐는 생각으로 해당 사건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은의 변호사는 사내 성희롱 피해자 출신 변호사다. 삼성과 4년간 법적 다툼을 하고 2009년 승소했으며 이후 로스쿨 입학을 준비해 2014년 1월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은의 “성폭력 가해자와 싸우더라도 내 삶 잃지 말아야” (영상) “나처럼 싸우는 사람을 위해 말해주고 싶은 게 있다. 잘 놀아야 한다” * 영상 취재 : 이언경,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