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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자랑하는 사람은 패배자” 스티븐 호킹이 남긴 명언 15가지

이하 셔터스톡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 박사가 76세를 일기로 지난 3월 14일(현지시각) 사망했다. 그는 죽음과 싸워오면서도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크게 기여하며 현대물리학계에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뛰어난 지성과 유머감각으로 많은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호킹 박사가 생전에 남긴 말을 모아봤다. 1. IQ를 자랑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패배자다. - 2004년 자신의 IQ를 말해달라는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 기자의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하며. 2. 21살 때 나의 기대는 0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후로는 모든 것이 보너스였다. - 겨우 21살이라는 나이에 루게릭병(ALS)에 걸려 2년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티븐 호킹 박사. 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를 이어갔다. 3. 우주는 신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이 만들었다. 4. 우주의 한 가지 기본적인 법칙은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불완전함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5. 조용히 이야기하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시끄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6. 지성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다.7. 나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다. 아무도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에게 운명을 지시하지 않았다. 이것은 천국도 없고 사후 세계도 없다는 심오한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8. 피해자는 원한다면 자신의 인생을 끝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큰 실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나쁘게 보이는 삶이더라도 항상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며 성공할만한 부분이 있다. 삶이 있다면 희망도 있다. 9. 재미있지 않으면 인생은 비극이다.- 2004년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유머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며 10. 내 목표는 간단하다. 우주가 왜 그렇게 되어 있으며 왜 존재하는지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다. 11. 섹스와 비교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더 오래 지속된다. - 2011년 애리조나 대학교 강의에서 연구 중 찾아오는 '유레카 순간'에 대해 얘기하며 12.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한다면 콜럼버스가 미국에 도착했을 때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콜롬버스의 미 대륙 발견은 인디언들에게 나쁜 결과를 가져다줬다. 우리는 그저 외계인들이 어떻게 우리가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존재로 발전했는지 알아보기만 하면 된다. 13. 나는 모든 게 다 정해져 있고, 절대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는 것을 보았다. - 자신의 1994년 저서 '블랙홀과 아기 우주'에서 운명과 자유의지에 대해 얘기하며 14. 나는 지난 49년 동안 곧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살아왔다. 죽음이 두렵지는 않지만, 빨리 죽고 싶지도 않다. 나는 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2011년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플리커15. 100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 재난과 소행성 충돌, 유행성 전염병, 인구 과잉, 기후변화 등 위기가 계속 증가해 인류가 멸종할 위험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 생존을 원한다면 인류의 미래 세대는 우주 공간에서 생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2017년 6월 방영된 영국 BBC 다큐멘터리 '새로운 지구 탐험(Expedition New Earth)' 녹화에서

호킹 박사 추모예배에 '시간여행자' 참석할까

생전의 스틴븐 호킹 박사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난 3월 타계한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추모하는 감사예배에 미래의 '시간여행자(time traveller)'들이 초청됐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고(故) 호킹 박사의 유족들은 내달 15일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열리는 추모 감사예배에 참석을 원하는 일반인의 입장권 신청을 받으면서 자격 조건으로 '203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을 제시했다. 추모 감사예배가 끝난 뒤에 출생한 사람도 참석할 수 있다는 뜻이니 미래의 시간여행자를 공개적으로 초청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3월 76세를 일기로 타계한 호킹 박사의 화장된 유골은 이 예배를 통해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의 무덤 옆에 안장된다. 런던의 여행블로거 이안비지츠는 블로그를 통해 "호킹 교수는 과거에 시간여행자들이 참석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파티가 끝난 뒤에 초대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티를 연 적이 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추모 웹사이트를 통해 미래에 태어날 사람에게 예배 참석을 초청하는 것은 완벽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웨스트민스트 사원에 시간여행자가 나타날지 찾아보자"고 했다. 유족들은 스티븐 호킹 재단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반인의 입장권 신청을 받고 있다. 모두 1천장을 배포할 예정이며, 24시간 만에 이미 50여개국에서 1만2천여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시간여행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호킹 재단 대변인은 "틀렸다고 입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여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존 홀 웨스트민스트 사원 주임사제는 "호킹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감사 예배는 과학자로서의 주목할만한 성취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몹시 힘든 질병을 갖고 살면서 보여온 인내와 품성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전신 근육이 바미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이른바 '루게릭' 병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도 1988년 발간한 '시간의 역사'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물리학계의 거목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3월31일 그의 비공개 장례식에는 수천여명의 추모객이 모였다.

호킹 박사의 마지막 연구는 '또 다른 우주의 존재'

스티븐 호킹 박사 / 이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최근 타계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마지막 연구는 또 다른 우주의 존재 가능성에 관한 것이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호킹 박사는 임종을 앞두고 인류가 어떻게 다른 우주를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논문 '영구 팽창으로부터의 순조로운 탈출(A Smooth Exit from Eternal Inflation)'을 완성했다. 그는 이 논문에서 '다중 우주(multiverse)'의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우주 탐사 로켓에 필요한 수학적 계산에 착수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우리의 코스모스(cosmos·우주)가 수많은 우주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이론에서 비롯한 것이다. 학계에서는 만일 호킹 박사가 살아있었다면 이번 연구로 그가 오랫동안 바라던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호킹 박사와 이 논문을 공동 저술한 벨기에 KU 루뱅대의 토머스 헤르토흐 이론물리학 교수는 "스타트렉(Star Trek)이 발을 디디기 두려워했던 곳까지 대담하게 나아간 이가 호킹 박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종종 노벨상 후보에 올랐고 받았어야만 하는데, 이제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의 논문은 호킹 박사가 1983년 동료 물리학자 제임스 하틀과 함께 고안한 '무경계 가설' 이후 호킹 박사를 괴롭혀 온 문제에 다가서고 있다. 무경계 가설은 우주가 어떻게 빅뱅과 함께 갑자기 나타났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우주의 원형은 작은 점에서 팽창 과정을 거쳐 즉각 확장됐는데, 호킹 박사가 천착한 부분은 '우리의' 빅뱅이 무한한 다른 빅뱅을 동반했으며, 이는 각각 다른 우주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예측했다는 점이다. 헤르토흐 교수는 "우리는 다중우주 아이디어를 시험 가능한 과학적 체계로 바꾸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헤르토흐 교수는 약 보름 전 이 논문의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호킹 박사를 만났다. 현재 유력 학술지가 이 논문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러한 아이디어는 우주론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호킹 박사와 친구였으나 그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캐나다 페리미터 이론물리학 연구소의 닐 투록 교수는 "호킹 박사가 왜 여기에 흥미를 느꼈는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카를로스 프랭크 영국 더럼대 교수는 "다른 우주 존재 증거에 관해 숨이 멎을 듯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라며 "코스모스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우주선이 있다면 "당연히 호킹 우주 탐사선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티븐 호킹 박사

“대머리 선수가 패널티킥 잘한다” 호킹 박사가 말한 승부차기 필승 공식

연합뉴스고 스티븐 호킹(1942-2018) 박사가 물리학과 루게릭병 치료뿐 아니라 축구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호킹 박사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리 공식을 제안했다. 그는 축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Stephen Hawking's guide on how England wins the World Cup As the world mourns the death of Stephen Hawking, the renowned British physicist has left us with his scientific guide on how England can win the FIFA World Cup 호킹 박사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영국 선수들의 승부차기 기록을 연구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1966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스티븐 호킹 박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기자들은 새로운 이론 발표로 여기고 회견장에 들어섰다. 호킹 박사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위한 필승 공식을 발표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잉글랜드 대표팀 골 결정력은 과학적으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우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호킹 박사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패널티킥 필승 공식을 정리했다. 그는 환경적인 요소와 전술적인 요소를 구분해 설명했다.호킹 박사가 언급한 환경적인 승리 요소는 ▲붉은색 유니폼 ▲오후 경기 ▲낮은 지대에서 경기 ▲낮은 기온 ▲유럽 출신 심판을 꼽았다. 전술 면에서도 다채로운 조언을 했다. 호킹 박사는 ▲페널티 킥을 찰 때 최소한 세 걸음 이상 도움닫기 하라 ▲신발 끈이 있는 발등보다 옆 발로 차라 ▲공을 왼쪽 위나 오른쪽 구석에 놓고 차라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그는 "주로 쓰는 발이 왼발, 오른발인 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분석해보니 대머리나 금발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더 잘 찬다"라고 분석했다. 기자들은 "대머리 선수들이 페널티킥을 잘 차는 이유는 뭡니까"라고 질문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과학계의 거대한 미스터리다"라고 답했다.잉글랜드 대표팀은 월드컵, 유로 대회 등 큰 대회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승부차기에서 자주 패배해 '승부차기 징크스'를 겪고 있었다. 잉글랜드 '축구는 결국 독일이 항상 이기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