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헤더

로스트아크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키워드 검색 2

"모바일게임 게섯거라" 하반기 PC게임 대작 줄줄이 출격 대기

스마일게이트, 넥슨, 엔씨소프트가 각각 PC게임 신작 출시 계획을 밝혔다모바일에 밀려 침체됐던 PC게임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4분기 대작들이 잇따라 출격 준비 중이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PC게임 신작의 흥행으로 모바일 게임의 강세를 꺾고 시장에 돌풍을 다시 불러 일으킬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 게이트가 신작 '로스트 아크'를 오는 11월 선보인다. 로스트아크는 7년간 10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 2014년 ‘검은사막’ 이후 흥행작이 드문 국산 RPG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조한욱 스마일게이트 RPG 사업실장은 지난 17일 열린 론칭 쇼케이스에서 "현재 모바일 게임시장이 커져 있는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PC 온라인게임은 위축돼 있다"며 "대작 MMORPG가 출시된 지 굉장히 오래된 상황에서 로스트아크가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등의 대전형전략게임(AOS)이 각축을 벌이는 국내 PC 게임 시장에서 로스트아크의 출시가 최근 흥행 신작이 부족했던 PC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일간 게임 사용량'한편 넥슨은 지난 13일부터 적진지점령게임(MOBA) '어센던트 원'의 사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총 6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둥근 형태의 전장과 터널링, 업그레이드와 강화 모듈로 MOBA의 재미 요소를 끌어올리며 현재 '리그오브레전드'가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MOBA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엔씨소프트 역시 신작 PC 게임 '프로젝트TL'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TL은 '리니지이터널' 개발 중단 이후 새롭게 재정비해 제작되고 있는 PC MMORPG로 '리니지'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핵앤슬래시가 특징이다.지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가 "'프로젝트TL'은 올 연말 겨울방학 시즌 때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4분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18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 중 '게임 플랫폼 별 이용률'과 '모바일 게임을 하는 이유'하지만 PC게임 신작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기울어진 대세를 뒤짚기에는 역부족해 보인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2018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게임 이용자 중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88.3%로 59.6%를 기록한 PC게임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모바일 게임 사용자들의 97.8%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주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모바일 게임을 한다고 응답했으며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모바일 게임의 장점으로 뽑았다. 내년까지 쭉 이어지는 대작들이 침체된 PC게임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혁빈 의장 "1천억 투자해 7년간 공들인 대작 '로스트아크' 첫 사랑되길 바란다"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 사진/스마일게이트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지난 2011년부터 공들여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심작 '로스트아크'가 오는 11월 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예약 일정 및 공개서비스 일정, 공개서비스의 주요 스팩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이사회 의장은 "로스트아크는 7년에 걸쳐서 제작비만 1000억원 이상 들어간 대작"이라며 "로스트아크가 게이머에게 첫사랑 같은 느낌을 남길 수 있는 감동적인 게임이 될 수 있기를 게임인의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고 전했다.유저들은 오는 11월 7일부터 로스트아크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로스트아크는 지난 FINAL CBT(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핵앤슬래시 장르의 핵심인 전투의 완성도와 밸런스를 개선한다. 이동속도 증가, 탈것의 탑승제한 지역 해제 등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Final CBT 이후 진행된 집중적인 소규모그룹테스트에서 별도의 게임밸런스 타입을 테스트 하는 등 최종 담금질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1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이 주어진다.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서 발표 중인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 사진/스마일게이트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모험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긴 신규 CG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유저들이 경쟁과 성장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세계를 구현해 냈다"며 "유저들이 주변을 둘러 보며 즐길 수 있는, 머물고 싶은 세계를 만드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였다"고 전했다.'분노의 질주' 시리즈, '아이언맨3', '어벤져스2' 등의 주제곡을 제작한 브라이언 타일러가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로스트아크의 OST도 유저들에게 로스트아크와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지 대표는 "현재 게임 시장은 모바일 게임들의 강세에 PC MMORPG가 주춤하고 있다"며 "로스트아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MMORPG의 필요성과 가치를 담아내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PC MMORPG의 장점이자 특징인 고급적인 조작, 능동적인 게임 콘텐츠를 살리기 위해 주변의 많은 요구들에도 불구하고 자동이동을 만들지 않았고 유저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도전을 다수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사측은 타 게임의 확장팩 수준을 뛰어 넘는 '시즌 업데이트'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추가하는 '에피소드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하며 공개서비스 이후 더욱 발전해 나갈 로스트아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