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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아디다스 ATP챌린저 열린다

[이하 사진=테니스데일리] ‘대한민국 테니스 1번지’ 김천에서 2014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김천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이번 대회는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JSM(대표. 이진수)과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아디다스가 후원을 맡고 윌슨 협찬한다. ATP 2014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김천챌린저대회는 총상금 5만 달러 규모의 대회로 단식 우승은 7,200달러의 상금과 랭킹포인트 80점, 복식 우승은 3,100달러의 상금과 80점의 랭킹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 단식은 본선 32드로, 예선 32드로, 복식은 예선 4드로, 본선 16드로로 진행되며 단식 예선을 통과하면 랭킹포인트 3점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두디 셀라(이스라엘 82위)가 톱시드로 출전 신청을 해 놓았다. 두디 셀라는 세계랭킹 29위까지 올랐던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투어 선수로 2007년 삼성증권배챌린저, 2011년, 2013년 부산오픈챌린저 우승자로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이다. 2012년 세계랭킹 47위에 올랐던 일본의 소에다 고(137위)와 시속 263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브를 꽂아 넣은 사무엘 그로스(호주 140위)도 출전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이번 대회 본선 자동출전 컷오프가 224위로 마감되어 아쉽게도 국내 선수는 단 한명도 본선에 직행하지 못해 주최 측의 와일드카드와 예선통과를 기대해야한다. 국내 1, 2위를 달리고 있는 임용규(306위), 정현(삼일공고 376위)도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출격할 예정이다. 현재 임용규와 정현은 챌린저급으로 올라가고 있는 단계이기에 이번 대회를 통해서 랭킹포인트 확보와 함께 경험을 많이 쌓아야한다. 코트로 다시 복귀한 ‘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이형택재단 이사장)도 다나이 우돔초케(태국)를 파트너로 복식 출전의사를 밝히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형택은 앞서 열린 르꼬끄 서울오픈 남자퓨처스에서 임용규와 짝을 이뤄 복식 우승을 차지해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이형택은 5년 5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고 복식 우승은 8년 1개월 만이다. 르꼬끄 서울오픈에 출전했던 현역 최고령 투어 선수 다테-크룸 기미코(일본)가 “5만달러-10만달러 챌린저대회가 많이 생겨야한다”고 언급 했듯이 국내에 챌린저대회가 많이 생겨야 이를 발판으로 우리 선수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프로무대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퓨처스급대회는 처음 출발하는 입문용의 의미이고 빠른 속도로 퓨처스급을 탈피해 챌린저급으로 올라가야 투어선수로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챌린저대회에서는 투어급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하기에 챌린저급에서의 성공여부가 투어선수로의 가능성을 판가름한다. 2013년 한 해 동안에는 40여개 국가에서 151개의 챌린저 대회가 개최되었고 대회에서 수여된 상금만 총 $9100만이다. 챌린저 투어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래 단계인 퓨처스급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들이며 보통 4만-5만달러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세계랭킹 100위-300위권이며 100,000달러 이상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50위-250위권 선수들이다. 2013년 기준으로 ATP 랭킹포인트 550점정도 획득한 선수는 평균적으로 랭킹 100위 정도에 진입하게 되고 250점은 200위, 100점은 380위, 50점은 550위 정도가 된다. 따라서 챌린저 대회에서 얻은 포인트는 본인의 랭킹을 빨리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김천국제챌린저대회는 테니스전문 매니지먼트사인 JSM에서 김천시와 대행 협약 계약을 체결해서 개최하기에 테니스대회에 있어 지자체와 대행사가 함께 손잡고 하는 이벤트의 시발점이 되고 있어 의미가 크다. 대회를 주관하는 이진수(JSM) 대표는 “해외의 경우 IMG나 옥타곤 같은 세계 유수의 스포츠 에이전시들이 ATP, WTA투어 대회를 비롯해 ITF주니어대회까지 많은 테니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대회를 키워 나가고 있다. 전문 에이전시가 대행할 경우 마케팅과 스폰서 계약체결이 용이하기에 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JSM은 국내 유일의 투어대회인 WTA코리아오픈을 위시해 연간 10여개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테니스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지난 한해 김천에서만 춘, 추계 JSM오픈, 김천국제주니어대회, 김천남자퓨처스(3), 김천여자서키트(3) 등 연간 9개 대회를 주관했다. 김천에 위치한 JSM아카데미는 지자체와 상생하는 윈윈전략으로 김천을 대한민국 테니스 1번지로 발돋움시키는데 일조를 했고 국내와 해외로 부터의 많은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을 핵심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는 김천의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 해 김천시는 각종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으로 인하여 27만여명이 김천을 방문하였으며, 181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테니스데일리=정하대 기자 kangspower@hotmail.com [돌아온 ‘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 다나이 우돔초케(태국)와 복식 출전 예정] 두디 셀라(이스라엘) 대회 톱시드로 출전 [시속 263km 핵 서버 사무엘 그로스(호주) 출전 신청] [2012년 세계랭킹 47위에 올랐던 소에다고(일본) 출사표 냈다] [국내 1위 임용규, 서울오픈 2관왕 발판 삼아 다시 챌린저 우승 도전] [‘포스트 이형택’ 선두주자 정현(삼일공고) 아디다스 김천챌린저 도전]

'여자 유망주' 최수연-안유진, 올해 세 번째 결승 맞대결

[이번엔 물러설 수 없다! 대회 2관왕까지 노린다! 안유진(중앙여고) / 이하 사진=테니스데일리] 여자 주니어 유망주 최수연(한일여고)과 안유진(중앙여고)이 김천국제주니어대회(G5) 단식 결승에서 올해 세 번째 결승 맞대결을 펼친다.1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안유진은 이지은(중앙여고)를 상대로 6-0, 6-1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또한 안유진은 이지은과 짝을 이룬 복식 4강에서 배도희-임하은(이상 수원여고) 조를 상대로 6-2, 6-4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안유진-이지은 조는 복식 결승에서 임은지-박예림(이상 중앙여고) 조와 우승을 가린다. 단, 복식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한 안유진은 “단, 복식 모두 결승에 올라 기쁘다. 최근 수연이에게 두 번 모두 져서 부담이 가지만 내일은 긴장을 많이 해 내공을 못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자신감을 가지고 꼭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올 시즌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최수연(한일여고)] 제주국제주니어대회 우승자 최수연과 순창국제주니어대회 우승자 배도희의 단식 4강전에서는 최수연이 3-6, 6-4, 6-1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첫 세트 배도희가 최수연의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4-1까지 앞섰고 리드를 잘 유지해 6-3으로 배도희가 첫 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2세트 3-3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자신의 게임을 잘 지켜낸 최수연이 4-3을 만들고 이어진 배도희의 네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최수연이 5-3으로 앞섰다. 다시 둘이 한차례 브레이크 공방전을 펼쳐 5-4. 최수연이 배도희의 다섯 번째 서비스게임에서 여섯 번의 듀스접전 끝에 브레이크에 성공하고 6-4로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3세트 들어서자 최수연이 제 페이스를 찾아가며 배도희의 첫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0으로 리드를 잡았고 배도희가 한 게임을 따라 잡으며 추격을 시작했으나 최수연이 자신의 세 번째 서비스게임에서 위기를 맞았으나 듀스접전 끝에 잘 지켜내 4-1로 앞서며 완전한 승기를 잡았고 내리 두 게임을 더 따내고 6-1로 마무리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최수연과 안유진은 김천국제주니어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다. 최수연과 안유진은 올해 벌써 세 번째 결승 맞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중고종별대회 18세부 결승, 제주국제주니어대회 결승에서 최수연이 모두 이긴 바 있어 안유진이 설욕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수연은 “순창 때부터 포핸드에 자신이 없었다. 초반에 고전을 했지만 2세트부터 포핸드가 안정되며 자신감이 찾아왔고 승리를 가져왔다. 편한 마음으로 하겠다. 제주도에서 했던 것처럼 실수를 줄이고 홈코트인 만큼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전했다. [첫 국제대회 결승진출과 함께 대회 2관왕 노리는 신산희(용인고)] 한편 남자단식 결승은 권순우(마포고)과 신산희(용인고)의 맞대결로 압축되었다. 신산희는 조형진(효명고)을 상대로 6-2, 6-2로 완승을 거둬 순창에서 패한 것을 설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또한 신산희는 이민현(용인고)과 짝을 이룬 복식 4강에서 고현식-홍승헌(이상 마포고) 조에게 1-6, 6-3, 10-7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되었다. 신산희는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기쁘다. 내일 순우 이기고 우승 하겠다. 헤드컵에서 했었는데 이기다가 졌다.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순우의 백핸드 쪽을 공략해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전했다. [2년 연속 김천국제주니어대회 결승 진출 권순우(마포고) 이번엔 우승이다!] 한편 권순우는 윤일상(삼일공고)을 상대로 7-5, 2-6, 6-4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세트 윤일상이 권순우의 범실에 힘입어 5-3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권순우의 포핸드 스트로크가 빛을 발하며 추격을 시작해 5-5를 만들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은 권순우가 내리 두 게임을 따내면서 7-5로 첫 세트를 먼저 챙겼다. 2세트 윤일상이 자신의 첫 번째 서비스게임에서 다섯 번의 듀스접전을 펼치는 위기를 밎있으나 잘 지켜내고 1-1을 만들고 이어 권순우의 두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리드를 잡고 4-1까지 멀찌감치 달아났다. 권순우가 윤일상의 세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2-4로 따라붙었으나 거기까지. 윤일상이 바로 브레이크하며 내리 두 게임을 따내고 6-2로 2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3세트 권순우가 윤일상의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0으로 먼저 앞서나갔으나 윤일상이 권순우의 세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추격을 시작해 4-4까지 한치 양보 없는 접전이 이어졌고 권순우가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내고 5-4를 만들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어진 윤일상의 서비스게임에서 권순우가 40-15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았으나 윤일상이 한 포인트를 만회해 30-40까지 따라 붙었으나 권순우가 포핸드 스트로크로 깨끗한 위닝샷을 터뜨리며 긴박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권순우는 지난해 김천국제주니어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두 번째 국제주니어대회 결승에 올랐다. 첫 국제대회 우승을 노리는 권순우는 “일단 결승 가서 기분이 좋다. 첫 세트 실수가 많아 고전했고 2세트는 너무 서둘렀다. 1세트 이기고 자만한 부분이 아쉬웠다. 내일은 오늘 경기를 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천국제주니어대회 대망의 결승전은 19일 오전 9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전에 이어 복식 결승전이 이어진다. 김천=테니스데일리 정하대 기자 www.tenni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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