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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코인 가즈아” '그것이 알고싶다'에 등장한 '상중코인'

이하 SBS '그것이 알고싶다'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 김상중 씨 이름을 딴 'SJ코인(상중코인)'이 화제다. 지난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가상화폐 열풍을 소개했다.이날 제작진은 가상화폐 투자를 대리해 준다며 사기극을 벌인 투자 전문 회사를 소개했다.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투자회사라고 소개된 '컨트롤 파이낸스(Control Finance)'는 국내 투자자 2000여 명에게 7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후 잠적했다. 그알 제작진은 컨트롤 파이낸스 홈페이지에 개재된 투자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몇몇 투자자들이 등장해 "이곳에 투자해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컨트롤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다"라고 성공 후기를 남겼다. 제작진은 컨트롤 파이낸스가 사기회사임을 명시 한 후 투자 후기를 남긴 투자자들은 누구인지 추적했다. 답은 영상 제작 사이트였다.이 사이트에서는 출연자의 성별과 나이, 장소, 말투까지 지정할 수 있다. 제작진은 이 사이트에서 콘트롤 파이낸스 투자 영상에 등장한 출연자들을 찾아냈다. 생김새와 목소리 등이 일치했다. 영상에 등장한 투자자들은 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은 가짜 가상화폐인 'SJ코인' 홍보영상 제작을 의뢰하기로 했다. 김상중 씨는 "SJ코인이 뭐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상중코인이다"라고 답했다. SJ코인은 김상중 씨의 이름에서 딴 영문 이니셜이다. 제작진은 SJ코인에 대한 홍보영상 원고를 작성한 후 컨트롤 파이낸스 홍보영상에 등장했던 배우에게 전송했다. 며칠 뒤 해당 배우가 직접 만든 영상이 전송됐다. 배우는 천연덕스러운 목소리와 표정으로 SJ코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확신하느냐. 그렇다면 지금 SJ코인에 집중하라"며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강력한 기술과 완벽한 익명성 그리고 투자에 대한 커다란 대가를 장담한다"고 말했다. 김상중 씨와 영상 속 연기자는 "미래는 가상화폐의 시대다. 그 주인공은 SJ코인이 될 것"이라는 멘트를 자신 있게 말했다. 순식간에 가짜 가상화폐 홍보영상이 제작된 순간이었다. 제작진은 가상화폐에 대한 가짜 정보와 사기극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연기대상 받은 김상중 수상 소감

'2017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2017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김상중 씨가 남다른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상중 씨는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DA)'에서 연기대상을 받았다. 김상중 씨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아모개 역을 맡았다.무대에 오른 김상중 씨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드라마 어워즈가 많이 있지만 대부분 유명무실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진주 시민과 함께 지금까지 잘 이끌어온 조직위원회 덕분이 아닐까 싶다. 모두에게 박수 부탁한다"며 호응을 끌어냈다.이어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말로 분위기를 바꾼 김상중 씨는 "2007년도에 (드라마어워즈에서) 첫 번째 수상을 하고 5년 뒤 2012년도에 두 번째 수상을 했다"며 5년마다 상을 받은 사실을 강조했다.김 씨는 "2022년도에 또 상을 받게 될 것 같다"며 "이 묘한 행복한 느낌은 뭘까.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재치 있는 수상소감을 선보였다.다시 진지한 모습으로 돌아간 그는 "이 상은 결코 제가 받는 상이 아니다. 지난 반년 동안 사극이라는 녹록지 않은 제작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자기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역적' 제작진에 공을 돌렸다."그렇기 때문에 아주 겸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는 말도 덧붙였다.이날 수상식에서 남자 최우수상은 배우 권율, 김지석 씨가 받았다. 여자 최우수상은 이하늬 씨에게 돌아갔다. 남자신인상은 육성재, 여자신인상은 고원희 씨가 나란히 수상했다.

"재벌가 딸 사칭한 여성에 결혼사기극 당한 김상중" 풍문쇼 영상

곰TV,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배우 김상중 씨가 '결혼사기'를 당했던 일화가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김상중 씨가 재벌 그룹 2세를 사칭한 여성에게 결혼사기를 당한 과거 소식을 다뤘다.패널 이준석 씨는 "김상중 씨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오래 하셨기 때문에 이런 거(사기) 안 당하실 것 같거든요?"라며 의아해했다. 강일홍 기자는 "사기 비슷하게 그런 일을 당했는데 1년 2개월 간 열애한 파라다이스 그룹 2세와 결혼한다는 기사가 2003년 11월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강 기자는 "배우 박신양 씨에 이어 또 한 명의 재벌가 사위가 되는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았다"며 "보도 후 파라다이스 그룹과 김상중 씨 양측에 축하인사가 쏟아졌다. 당시에는 엄청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김묘성 기자는 "소름 돋는 것은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자제 중에 (여성이 사칭한) 전우경이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며 "회장 딸은 2명인데 큰 딸은 결혼해서 미국 생활 중이었고 둘째 딸은 임신해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전우경이라는 이름은 회장의 손녀딸인데 나이는 8살이었다"고 말했다. 하은정 기자는 "더 소름 돋는 건 이분(전우경 사칭한 여성) 정체가 지금까지도 알려지지 않았고 이름부터 다 거짓말이었다"고 했다. "상견례에서 (여성 정체를) 알 수 없었느냐"는 이준석 씨 말에 강일홍 기자는 "여자분이 김상중 씨 만나는 동안 자기는 파라다이스 그룹의 숨겨진 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다는 얘기가 상견례 전 기사화가 먼저 됐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건데 그때까지 김상중 씨는 여자친구 말을 믿었고, 애초에 확인이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곽정은 씨는 "이 여자분이 나중에 억울하다면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는데, 약속된 날짜에 나타나지 않고 잠적을 했다"며 "때문에 정체는 끝까지 알 수 없게 됐다. 어쨌든 결혼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큰 사기를 쳤다"고 덧붙였다. 김상중 씨는 2008년 3월부터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 중이다.

'그알' 김상중만의 특별한 철학 6가지

탐사보도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프로그램이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곤 한다. '그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프로그램 마스코트인 김상중 씨다. 그의 냉철한 이미지와 중후한 목소리는 '그알'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그런 김 씨에게 8년간 동안 진행자 자리를 지키면서 생긴 특별한 사고방식, '김상중 철학'이 있다고 한다. 김 씨가 '그알' 최장수 진행자이자 가장 사랑받는 진행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봤다. 1. 철저히 관리를 한다 '그알'에 대한 김상중 씨 애정은 대단하다. 진행자로서 몰입감 있게 내용을 전달하려는 그의 노력은 여러 곳에서 드러난다.무엇보다 김 씨의 중저음 목소리는 그의 본래 목소리가 아니었다. 힘겨운 발성 연습 끝에 신뢰감을 주는 지금의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는 날카로운 문제 지적을 하는 사람이 살이 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외모도 관리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몸매 관리를 했고, 날렵한 수트핏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철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일상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것부터 시작하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이라든지, 생활 습관을 살펴보는 거에요. 철저한 관리는 늘 좋은 결과를 갖고 오는 것 같아요"2. 촉이 오면 의심해본다 김상중 씨는 '그알'을 오랜 시간 진행하다보니 생긴 남다른 촉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 그의 촉이 발동한 사건은 바로 '세 모자 사건'. 그는 '그알' 게시판에 올라온 사건 내용을 훑어보고 직감적으로 수상하다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이건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실이 뭔지 알려줘야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처럼 그는 수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무심히 넘기지 않고 의심을 품는다. 여기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믿음이다. "이런 대형 사건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수상한 촉이 오는 것들도 있어요. 가격에 너무 거품이 껴서 소비자가 피해보는 상황이라던든지, 대중이 피해를 보면서도 대안이 없는 사안은 정말 답답하죠"그는 ‘그알’에서도 알려만 주고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는 점이 굉장히 미안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안이 있는 문제라면 발벗고 나서서 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3. 상황을 파악해 신중하게 선택한다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 씨는 그 누구보다도 '그알'에 매우 잘 어울리는 진행자처럼 보인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가 세심하게 신경 쓴 결과다. 김 씨는 수트는 물론이고 양말까지 자신이 직접 고른다. 전달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김 씨는 그날 프로그램 내용과 분위기를 파악한 뒤 신중하게 의상을 선택한다. '그알'을 위한 양복만 30~40벌이나 있다고. "살인사건 이야기를 할 때는 검정색 계열로 준비하고, 그 외 시사적인 이야기에는 어둡지 않은, 회색 계열로, 크게 두 가지 톤입니다.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그에 맞게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김 씨에게 지금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지 파악해, 그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4. 대안을 찾는다 SBS '힐링캠프''그알'에는 시사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전국민 유행어가 된 대사가 있다. 바로 김 씨의 시그니쳐 대사인 '그런데 말입니다'이다. 그런데 이 유행어에는 뜻밖의 탄생 비화가 있다. 이 대사는 김 씨가 직접 고민해 만들어냈다. "'그런데' 라고만 하면 왠지 반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주목을 끌 방법을 고민하다가 끝에 “말입니다”를 한번 붙여봤는데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을 줄을 몰랐습니다"애매한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대안을 찾으려 노력하는 성격. 이런 성격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김상중이라는 캐릭터를 만든 것이 아닐까.5. 적극적으로 임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 씨는 단순히 전달자에만 그치지 않는다. 시청자에게 어떻게 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이같은 노력으로 그가 내놓은 의견은 실제 프로그램에 반영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정말 마음 아픈 사건들이 많아요. 이럴 때 보면 아주 죄질이 나쁜 가해자의 인권까지 꼭 보호해줘야 하는지 의문이에요"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해버리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약해지고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편에서 범인들의 사진을 노출할 때, 제작진에게 모자이크 처리를 연하게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실제로 반영이 됐습니다"수동적인 자세가 좋은 결과를 가져올 리 없다. 김 씨는 맞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는 한편, 맞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서 쓸 데 없이 낭비되는 부분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6. 현재에 충실한다tvN 'SNL 코리아' 그의 생활수칙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생활수칙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니 모르는 사이 얻은 것이 많다고 했다. "제가 신뢰감이 있어 진행자가 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다 보니 오히려 저에게 신뢰감이 쌓였죠. 그만큼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껴요"매 순간에 충실했던 김 씨는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에게 호감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김 씨는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콘셉트로 통신사 헬로모바일 광고를 촬영했다. 언제나처럼 광고 내용을 꼼꼼히 들여다보던 그에게 '촉'이 왔다. 통신비로 매월 거의 10만원 가까이 지불하는 소비자들은 결국 '대안'을 몰라서 피해를 본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업병인진 몰라도 이런 건 소비자가 제대로 알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보니 여러 편을 찍으면서도 마치 본 촬영을 하는 것처럼 열의를 다한 것 같아요" 유튜브, 모바일헬로주머니 사정은 팍팍하지만, 통신비는 턱없이 비싼 요즘. 김 씨와 같은 생활 수칙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어쩌면 호갱인 줄 알면서도 대안을 몰라 잠자코 있었던 것은 아닐까. 가격 거품은 아닐지 의심해보는 ‘촉’과, 다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김 씨의 철학이 필요한 때다. 사실 찾아보면 내 스마트폰 이용 패턴에 딱 맞으면서, 품질도 똑같은, 합리적인 이동통신이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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