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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잠룡 김두관, 김포고지 점령에 ‘삐그덕’

대권잠룡 김두관, 김포고지 점령에 ‘삐그덕’ -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장출신 김동식 후보와 접전, 정당지지도는 약세 - - 선거공보물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3건이나 신고 당해, 설상가상 - 야권의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대권가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김포시(갑) 후보로 나선 김두관 후보는 상대 후보인 김포시장 출신 새누리당 김동식 후보에 우세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 승리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 패하게 되면, 김포시(갑) 국회의원 당선으로 중앙정치무대에 진출, 내년 대선의 발판을 닦는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최근 김포(갑) 여론조사 결과구분김동식(새누리당)김두관(더불어민주당)잘모름(기타)지지도44.4%39.3%16.3%지지도(적극투표)43.2%49.8%7.0%당선가능성44.3%43.5%12.2%당선가능성(적극투표)38.8%53.9%7.4%정당지지도42.7%25.3%국민의당 10.9%정의당 5.1%기타 2.1무당층 13.9%※ 조사기간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이며, 경기 김포(갑) 거주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유선 자동응답(RDD) 및 무선 스마트폰앱(RDD) 방식으로 실시.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포인트.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가능. 김포지역신문 협의회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4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두관 후보는 39.3%의 지지도를 얻어 44.4%를 얻은 김동식 후보에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적극투표층에서는 49.8%를 얻어 43.2%를 얻은 김동식 후보보다 앞서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포시(갑) 지역이 전통적인 여권 우세 지역인 점을 고려하면 김두관 후보의 당선가능성에 사실상 적색경보가 울린 셈이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3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김동식 후보측 관계자는 “김두관 후보의 선거공보물에서 명확한 허위사실이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표현이 있어 신고했다.”라고 밝혔다. 김두관 후보의 공보물에는 ‘작은 구설수도 없이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여정’을 보냈다고 적시했지만, 오랜 정치활동기간동안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휘말렸던 기록이 남아있다. 김두관 후보가 노무현 정부 정무특보이던 2005년 7월 15일 부산지역 강연에서 ‘사전선거운동’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해 당시 ‘중앙선관위가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릴 경우 사퇴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절대 중도사퇴는 없다, 무소속으로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당선이후 민주통합당에 입당했고, 대권에 도전하겠다며 도지사직도 중도에 사퇴해 지역정가에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인사청탁에 불이익을 줄 정도로 공정한 인사를 시행’했다고 적시했지만 실제로 인사청탁자에게 불이익을 줬는지에 대한 사실관계가 불명확하고, 도지사시절 ‘도의회에 100%출석했다’라는 표현은 유권자들에게 도지사직 중도사퇴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김포출신 정치신인인 홍철호 의원에게 패하며 정치적 입지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패한다면, 국회에 진출해 차기 대권도전의 기반을 닦는다는 ‘잠룡의 꿈’역시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끝.

[인터뷰] ] 김두관 김포을 예비후보,"김포시 발전위해 꼭 국회간다"

김두관 김포시 예비후보 (전 경남도지사, 전 대통령 예비후보)가 총선 필승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있다. / 우리들뉴스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서 주목받는 정치인을,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언론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집중 조명하고 국민들의 궁금한 점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그 첫번째 손님으로, 지난 제19대 대선에서 지역 장벽을 깨고 경남도지사라는 거대한 타이틀을 거머쥐는 성취를 했지만, 임기중에 사퇴하고 대권에 도전했던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를 8일 만났다. 도대체 그는 왜 그 자리를 벗어나 연고도 없는 김포시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된 것이고, 이장부터 지역언론인,군수,장관, 도지사, 도대체 그의 꿈은 무엇일까? △한국언론인연대(이하 취재진):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두관 위원장에 대해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2년간 김포시 공부 좀 많이 하셨습니까?▲김두관 김포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하 김두관): 제가 지난 56년간 이장,군수,장관, 도지사를 거치며 몸으로 익힌 행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모든 역량을 김포시에서 쏟아내고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어 당과 국가의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발전시킬 자신이 생겼습니다. △취재진: 자신감이 생기셨다?지난 20개월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며 희망을 느끼셨다는건가요?▲김두관:그렇습니다. 최근 여론조사가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처음 왔을 때보다는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어르신들이 저를 안 찍었다는 분들도 이제는 자주 뵙다 보니, "역시 행정을 해본 사람이다."라는 것을 자주 말씀해 주셔서 희망의 햇살이 엿보입니다. △취재진: 이른바 보수성향인 어르신들도 김두관 위원장을 지지하기 시작했다는 거군요? ▲김두관: 이장부터 장관, 도지사까지 한 것을 어르신들이 좋게 봐주시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취재진: 경남도지사 선거 때 53.5% 득표로 당선되셨죠? 그런데, 지난 재보선에서는 홍철호 후보가 53.5%로 당선되고 43.1%로 부침이 있으셨는데요, 이번에 과반으로 지난 경남도지사 선 거처럼 53.5%로 당선 되실 자신은 있습니까? ▲김두관: 맞습니다. 저는 2010년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53.5%로 당선된 바 있습니다.이른바 야권연대를 통해 야권연정까지 이뤄내는 추진력을 실현했습니다.최근 경기도가 대연정을 하는데 그것이 발전해서 정부와 야당이 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록 지난 재보선에서는 43.1%로 낙선했고 지난 20개월간 인생 56년보다 더 혹독하고 어렵지만 고마울 정도로 귀한 시간을 김포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희망의 싹을 키워 왔습니다. 김포시민들이 나눠주시는 온기와 사랑이 그리고 우리 김포시민의 희망이 김두관을 국회로 반드시 보낼 것이라는 믿음이 확신이 생겼습니다. △취재진: 이번에 53.5%로 당선되실 자신이 있다는 건가요?▲김두관: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김포시민의 숙원을 반드시 국회에 가서 해결해야 합니다. 반드시 국회에 가서 김포시 지역을 챙기고 발전시키고 행복한 김포시로 만드는 것은 물론, 국회에서 노력해서 정부와 함께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국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취재진: 지난 2년간 김포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무엇을 느꼈습니까?▲김두관: 저는 현장에 강합니다. '우문현답'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이거 제가 만든건데 박근혜 대통령이 갖다 썼는데 제가 저작권은 받지 않았습니다..(웃음) △취재진: 청와대에 청구하시죠? (웃음)▲김두관: "우문현답.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이게 제가 이장부터 군수를 거쳐, 장관, 도지사를 하면서 느낀 겁니다.현장에 가면 반드시 답이 있습니다. 주민들을 자주 만나봐야 합니다. △취재진: 김포시에는 짧게 2년 계셨지만 특유의 현장활동, 스킨쉽, 그리고 이장,군수,장관,도지사 등 행정경험과 정치력으로 밑바닥 민심을 파악했고 자신이 있다 그렇게 들립니다. ▲김두관: 그렇습니다. 제가 뭐가 있습니까? 실업자가 돼서 경제적으로 곤란한 지경인 저 김두관을 온 세상이 다 알지 않습니까? 권력, 부를 다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한 마음, 열정, 행정경험, 잘못된게 있으면 시스템을 바로 잡겠다..라는 심부름꾼의 마음입니다. 이장할때부터 군수,장관,도지사할때까지..지금도 그 초심 잃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진: 아까 잠깐 이야기가 나왔지만, 경남도지사에 53.5%로 압도적으로 당선된 바도 있지만 경남도정을 짧은 시간이지만 잘 이끌었다는 평이 많습니다.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야권단일후보로, 그것도 무소속 후보가 말입니다. ▲김두관: 그렇습니다. 1년여에 걸쳐서 야권 단일화를 광역단체 후보 중 유일하게 해냈습니다. 저 김두관은 추진력이 있습니다.야권 공동지방정부를 세운 것입니다. 승자독식은 단순히 50%를 넘어서만 대표성을 갖는게 통례인데, 40여 %가 사장되지 않습니까? 독일의 정당명부제는 사표가 되지 않고 낙선측 30%까지 끌어 안게 되는 합리적 제도입니다. 51%의견만 개진되고 49%는 사장되는게 참된 민주주의라고 보진 않습니다. 과반이 안되어 탈락한 측의 40여 %도 존중해야 합니다.대화가 작동이 되면 됩니다. 제가 국회에 가면 정치, 경제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해외에서 애국심을 가졌다가 인천공항, 김포공항에 들어오는 순간 애국심을 까먹고 편가르기로 갈라서면 안되겠지요? 당 제도도 혁신해서 더불어 더 좋은 정당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김포시가 1년에 15,000명이 증가합니다. 도로교통이 문제가 많습니다.행정 경험이 많은 제가 적임자입니다.OECD 가입국 중 중앙 집권도가 가장 높습니다.독자적 프로젝트를 지자체가 추진할 수가 없습니다.행자부,국방부 등 중앙정부를 안 거치고 할 수가 없어요.저 김두관은 행정경험과 정치력을 발휘해서 맥을 짚어서 시장을 서포트하고 시도의원과 함께 김포시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취재진: 시도의원들과 시장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인가요?▲김두관: 네 그렇습니다. 저에게도 여러 제안이 있었지만, 수도권 야권 분열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더불어 김포시 발전을 꼭 이루겠습니다. 김포시장, 시의원,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인 분들이 있고 제가 국회의원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취재진: 지난 경남도지사 선거처럼 53.5%로 당선될 자신감이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김두관: 53.5%...보수적인 영남에서도 제가 해냈잖습니까?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53.5%이상의 득표로 김포시를 발전시킬 동력을 갖추겠습니다. △취재진:지난 대선때는 왜 경남도지사를 사퇴하시고 대권에 나가셨나요?▲김두관: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제가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는 Y,B,등 대한민국의 멘토이신 저명한 분들이 끊임없이 찾아오셔서 제가 박근혜 후보를 이길 유일한 카드라고 오셨었고, 저는 손사레를 쳤지만 결국 대한민국을 위해 결단하라고 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도지사를 지키면서 제 욕심보다는 헌신하고 싶다는 판단을 했는데..결과적으로 당내에서 후보가 되지 못했습니다. △취재진: 제가 객관적으로 그때를 회상해볼 때, 후보 개인으로서는 박 후보를 이길 유일한 카드였다고 판단은 듭니다만, 조직력에서 밀린게 아닌가 싶습니다.▲김두관: 제가 개인적인 욕심과 안위만 생각했다면 결코 어렵게 쟁취한 도지사를 포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결과는 당내 경선을 뛰어넘지 못한 것은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만, 그 당시는 저를 희생한 것이었습니다. △취재진: 아마 그랬을 것 같습니다. 지자체장은 3선까지 12년간 할 수 있는데, 천천히 기회를 엿볼 수도 있는데 시대적 요청과 시대의 멘토들이 원하고 국민들이 원하면 그럴 수 밖에 없었겠죠. 다만, 경선을 이겨내지 못할 것을 예상하지 못한 것은 김 위원장의 판단 미스였던 것 같습니다.▲김두관: 마음으로 죄송스럽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장할때부터 군수, 장관, 도지사, 지금도 마음이 같습니다. 제 개인적 영광을 위해 대권에 나선게 아니고, 박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저라는 국민과 시대의 멘토들의 삼고초려를 따랐을 뿐입니다. 온전히 그분들 탓도 아닙니다. 저도 꿈이 꿈틀거린것 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후보가 되고 당선이 되었다면 나라가 이지경이 되진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고려말 정도전이 최영이라는 문하시중(총리급)인 정치군인 보다는 이성계라는 개혁적 장군을 선택한 역사가 오버랩됩니다. 그리고, 경남도민께는 많이 죄송스러움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취재진:끝으로 김포시민과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김두관: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을 만드셨고 기여하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데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청년,비정규직, 어려운 이들을 위한 노력도 정치권에서 해야 합니다.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적 욕심은 없습니다. 권력과 돈을 같이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명예는 가질 수 있겠지요.여성과 노동자,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김포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발전시켜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저 김두관은 반드시, 꼭 이번에 국회에 가야 합니다. △취재진: 그동안 바른 인생을 걸으시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의 모델이 되셨듯이, 앞으로 선전하셔서 김포시와 대한민국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희망의 나라로 만드는데 일조 하시기 바랍니다.▲김두관: 김포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시스템을 꼭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8일 현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제20대 총선 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무소속 하금성, 한나라당 김두섭, 새누리당 설원섭 김동식 이윤생 이강안 예비후보가 등록된 상황이다. 분구가 된다는 가정하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위원장은 김포갑을 목표로 한다고 대면 인터뷰에서 밝혔고, 홍철호 현 국회의원은 전화인터뷰에서 고향인 김포을을 목표로 한다고 분명히 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경기도 김포시는 호랑이 두 마리가 지역을 양분하고 있는 셈이다.사진/글 정리: 박상진 우리들뉴스 대표 (한국언론인연대 회장)합동 취재: 안홍필 엔디엔뉴스 국장. 노명복 오늘뉴스 대표, 신용환 신한국뉴스 대표

김포시 재보선, 이장 과 치킨집 사장 대결

[허브포트] 7·30 재보선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 개시 후 첫 주말을 보낸 후인 21일, 김포지역 여야 후보 진영은 새벽부터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도시를 비롯 구도심에서 유세를 벌이며 불꽃 튀는 선거전에 본격 돌입.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오전 6시께 김포시 장기동 지경4거리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지역일꾼론’을 부각.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는 역시 오전 6시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해 직능단체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자신의 공약을 호소. 재보궐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무더워진 날씨만큼이나 전국에서는 선거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김포를 포함한 13개 지역에서 제보궐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김포시도 역시나 재보궐을 치르고 있습니다 ,,김포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라고 국회로 보내준 유정복 전국회의원이 김포시민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입니다 ,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여야 여러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뛰고 있고, 국민과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약’이라는 이름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많은 공약이 아마도 돈, 바로 “예산”일 겁니다.현재 우리나라 244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시, 도 예산으로 자주적으로 사업을 꾸려나가는 지방자치단체는 많지 않습니다. 김포 또한 이러한 국비가 '많이' 필요합니다.당장 김포도시철도만 해도 총 1조 5천 억원의 예산 중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분담하는 1조 2000억원을 제외한 3000억원을 김포시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김포시의 2014년 총예산이 약 8600억원입니다. 김포시 스스로 이 3000억원을 해결하는 데에는 분명히 큰 무리가 따르게 됩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국비를 확보하는 일. 혹자들은 얘기합니다. 새누리당으로 대변되는 여권이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데 무슨 수로 가능하겠느냐? 그건 잘못 된 생각입니다.국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은 전략이고 노하우입니다. 정부가 국비를 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중요다고 역설합니다.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치킨집 운영노하우로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하며, 새정치연합 김두관후보는 행정전문가로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김포시민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구 정치 vs 새 정치 프레임 필요한 이유

친노 vs. 비노의 과거를 넘어; 구정치 vs. 새정치의 미래 프레임으로! -계파정치의 악순환을 끝내고 미래로 나갈 때- 난 원조 친노이다. 평범한 대학교수였던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지키기 위해 머리털 나고 처음 개혁당원이 되었고,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자 세상을 바꾸기 위해 2004년 4월 총선에 출마하여 경기도 최고 득표율 60%로 당선되었으니 노무현이란 이름은 내 정치적 은인이나 다름없다. 2009년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엉이 바위에 몸을 던지던 날 꺼이꺼이 울면서 당신의 가치를 계승하는 ‘오산의 노무현’ 되겠다고 다짐하였으니 난 틀림없이 노무현의 후계자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사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무현의 정신을 따르는 친노이다. 몇 년 전 남미 여행을 보름간 하면서 노통의 책 5권을 트렁크에 넣어 이른 새벽마다 노무현을 통독하였을 만큼 난 친노이다. 노무현 때문에 국회의원이 되었고, 노무현 정신으로 정치하였더니 젊은 나이에 내리 삼선까지 한데서 보듯이 노무현은 나의 정치적 스승이고 멘토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2012년 지금 언론에서는 날 비노의 핵심으로 분류한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지난여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리틀 노무현이라 불리는 김두관을 지지했고, 문재인 당선 후에는 대선 승리를 위해 당 쇄신을 외쳤고, 대선 후에는 패배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주장한다고 해서 비노로 분류하는 것에 나는 동의할 수 없다. 거듭 밝히지만 난 친노이다. 단지 친노패권주의에 단호히 저항할 따름이다. 언론도 친노와 친노패권주의를 구분해 달라고 요청을 드리고 싶다. 난 노무현의 정신을 따르는 친노이지만, 세력을 만들어 타 정파를 배제하고 기득권을 고수하는 친노패권주의는 단호히 배격한다. 4.11 총선를 지고도 책임지지 않는 친노패권주의를 배격하며, 대선을 지고서도 책임질 생각을 하지 않는 친노패권주의를 반대할 따름이다. 이것은 노무현의 정신이 아니다. 노무현의 이름에 짐을 지우는 일이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날 비노로 구분하고 특히 쇄신운동을 하는 의원들을 비노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이런 보도를 접하는 국민들이 ‘쇄신파=비노’로 인식하고 있으니 유감이다. 이제는 이런 엉터리구분법이 바뀌어야 한다. 친노와 비노의 구분이 아니라 민주당의 쇄신과 변화를 지향하는 “새정치”와 기득권을 유지하고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삼는 “구정치”로 구분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번 대선 패배는 민주당의 반성과 새로운 출발을 요구한다. 대선패배에도 불구하고 쇄신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민주당의 주류 기득권력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새정치는 난망하고, 안철수는 민주당을 외면하고 안철수 신당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면 민주당은 구정치 세력이 되어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 뻔하다. 당내 기득권 세력이 대선 패배를 책임지고 당 주도권을 내려놓는 결단이 필요하다. 만약 친노패권주의 인사들이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경우 민주당의 핵심기반인 호남에서 민주당에 등을 돌릴 것이고, 이어 당이 분란에 쌓이면 안철수의 신당의 길을 더욱 넓게 만들어 질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은 새정치 운동이 필요하고, 이것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필수인 까닭이다. 우선적으로 대선패배를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극단적인 계파갈등은 만악의 근원이고, 또 한 식구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서로를 불신하고 증오하는 민주당 정치를 끝장 내지 않으면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 안철수 전 후보도 지적했듯이 지난 총선과 대선패배의 원인도 상당부분 여기에 있다. 이제 대선중심에 섰던 분들이 먼저 책임지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 악순환의 고리를 먼저 끊어 달라는 것이다. 당내 비노 내지 반노로 분류되고 있는 그룹도 그분들을 너무 몰아붙여서는 안 되고, 이번에 주도권을 놓더라도 정치적 사망으로 연결되어서도 안 되고, 또 그렇게 인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민주당은 새정치의 길로 나가야 한다! 2004년부터 10여 년간 지속된 친노와 비노라는 적대적, 갈등적, 소모적 경쟁이 아니라 새정치와 구정치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기를 제안한다. 변화와 쇄신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구정치라는 관을 붙들고 쇠멸의 길을 택하면 될 것이고, 변화와 쇄신을 원하는 분들은 민주당에 새정치의 길을 만들어 안철수 세력과 48%의 지지자들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다. 이것이 친노와 비노가 아니라 “구정치 vs 새정치”의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