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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소속사 VS 이윤택 고소인단' 꽃뱀·협박 논란, 결국 법정으로 (전문)

아수라 시사회 당시 곽도원 씨 모습 / 전성규 기자곽도원 씨 소속사와 이윤택 연출 고소인단 사이의 갈등이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지난 29일 이윤택 성폭력 고소인단은 오름 엔터테인먼트 대표 임사라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곽도원 씨 측이 주장한 '금품요구'와 '협박' 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대책위는 "이윤택 사건과 곽도원 건은 별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임 대표가 보냈다고 알려진 녹음파일도 "전체 파일이 아니라 일부 파일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내용과 피해자들이 녹음한 내용, 주고받은 문자는 협박이나 금품요구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임사라 변호사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표했다.지난 24일 임사라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연희단거리패 후배 4명이 곽도원을 찾아와 금전을 요구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꽃뱀', '촉이 온다' 등 논란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올라왔다. 30일 해당 게시물에서 논란이 된 표현은 수정됐다. 곽도원 소속사 대표 “이윤택 고소인 일부가 곽도원에게 금품 요구했다” 주장 (전문) 연희단거리패 출신 일부 여성들이 배우 곽도원(43) 씨에게 금품 요구 등 공갈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이윤택 연출 고소인단 중 한 명인 이재령 음악극단 대표,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박훈 변호사가 반박했고 3월 28일 곽도원 씨가 임 대표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갈등이 커진 상태다.30일 현재 곽도원 씨와 임사라 대표는 고소에 관한 견해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선배 만났다가 봉변. 녹취 공개해 감사” 곽도원 협박 의혹 반박한 김수희 대표 이윤택 연출가를 고소한 김수희 대표가 곽도원 소속사 대표 임사라 씨 주장을 반박했다. 이윤택 성폭력 공동대책위원회 곽도원 논란 및 녹취 관련 입장 전문1.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전 문화예술계내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입니다.2. 이윤택 사건과 곽도원 건은 별개의 사건입니다. 본 공대위는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피해자 모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3. 곽도원 측 임사라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보내온 녹음 파일은 전체가 아닌 일부 파일이고, 해당 내용과 피해자들이 녹음한 내용, 상호 주고받은 문자 등은 협박이나 금품요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4. 본 공대위는 임사라 변호사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하여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5. 앞으로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실 공방이 1억 내기로” 곽도원-박훈-김비오 갈등 심화

현재는 삭제된 글입니다 / 곽도원 페이스북곽도원, 박훈, 김비오 씨 사이에 진실 공방이 격화됐다.지난 28일 곽도원(44) 씨는 자신의 SNS에 "후배 4명 실수 용서한다. 미투 악용 없길 바란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소속사 대표로서 임 변호사 행동을 지지한다. 박훈 변호사 사실이라면 1억 내기 할 텐가"라고 밝혔다. 곽 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박훈 변호사 / 연합뉴스곽도원 씨 글에 박훈(51) 변호사는 곽도원 씨 발언 기사를 올리며 "곽도원 나중에 보자. 다음 주부터 자근자근 밟아주겠다. 1억 걸고 더하기 10억 하자"라고 답했다. 지난 24일 곽도원 소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는 자신의 SNS에 "곽도원 씨가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등 협박을 받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곽도원 소속사 대표 “이윤택 고소인 일부가 곽도원에게 금품 요구했다” 주장 (전문) 연희단거리패 출신 일부 여성들이 배우 곽도원(43) 씨에게 금품 요구 등 공갈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선배 만났다가 봉변. 녹취 공개해 감사” 곽도원 협박 의혹 반박한 김수희 대표 이윤택 연출가를 고소한 김수희 대표가 곽도원 소속사 대표 임사라 씨 주장을 반박했다. 박 변호사는 임 대표 글에 관해 "(임 대표가) 목소리 말투만 들어도 소위 꽃뱀을 구분할 수 있다는 같잖고 시건방진 글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다"라고 비판했다.곽도원 씨와 관련한 성폭력 의혹과 후배의 공갈·협박 논란은 녹취록 공개로 이어졌다. 박훈 변호사는 녹취록 공개와 임 대표 논조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다.김비오 위원장 / 김비오 페이스북박훈 변호사는 곽도원 씨뿐 아니라 정봉주 씨 성추행 논란에서도 김비오(49)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지역위원장과 언쟁을 벌였다.박 변호사가 3월 17일 SNS에 "당신들(정봉주 전 의원 측) 이야기가 맞는다면 바로 공개 사과하고 손해배상 1억을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정 전 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다음날 "박 변호사님, 평소 존경했는데 실망스럽다. 정봉주 결백에 1억 원 베팅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 변호사는 해당 글 댓글에 "계약 수락한다. 정봉주가 거짓말했으면 2억 받겠다"라고 답했다.지난 28일 정봉주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철회하고 모든 공적 활동을 접겠다고 발표했다. 29일 김 위원장은 SNS에 “우선 국가폭력 앞에 희생되고 상처받은 분들과 소외된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1000만 원 기부를 시작하겠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라며 내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곽도원 “'꽃뱀' 발언, 이윤택 피해자 지칭 아냐…허위 미투 생길까 염려“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곽도원이 오랜 침묵 끝에 직접 입을 열었다. 곽도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저 또한 악의적인 미투로 고생 좀 했다. 지금 이 순간도 권력을 이용해 인격을 무시당한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시간을 참고 버티며 힘든 시기를 보내신 많은 남녀 피해자 분들, 그리고 미투에 용기를 내서 참여하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많은 기사들로 인해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라면서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히 용서할 수 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부디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저희 연희단 배우(이제는 없어진)들의 아픔을 위해 힘 잃지 마시고 계속 노력해달라"며 "임사라 대표가 한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니다. 글 전체를 잘 읽어보시면 아실 것"이라면서 "혹시나 저에게 또 다른 허위 미투가 생길까 염려해 먼저 글을 올린 것이고, 저는 임 대표의 행동이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끝으로 그는 박훈 변호사에게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봤다. 만약 임사라 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다"며 "어떠세요? 콜? 만약 제가 이기면 끝까지 받아낼겁니다. 마른 오징어에서 액기스 나오는거 아시죠? 답십리 똥식이가"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한편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쓴 장문의 글에서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출신 배우 4명으로부터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서 그는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배우에게 피해자 17명 중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건 우리 넷뿐이니 우리한테만 돈을 주면 된다.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했다더라"며 네 배우가 공갈죄에 해당할 만한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이후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박훈 변호사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아무리 추잡한 인간이라도 돈을 뜯을 때는 명분이 있다. 그 명분 중 가장 큰 것이 약점이다. 저들이 곽도원과 아무런 사건 관계가 없는데 왜 돈을 뜯으러 왔는가. 난 이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변호사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자 임 변호사는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 이명숙 변호사에게 금품 요구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보냈다며, 변호인단에서 이 문제를 처리해달라 요구했다. 이에 대한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 측의 특별한 입장은 없었고 곽도원의 연희단 거리패 선배인 배우 강왕수로는 "네가 떳떳하다면 숨지말고 기사에 녹음한 것도 있다고 하던데 너의 입장을 당당히 밝혔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이에 곽도원은 임 변호사가 글을 올린지 3일 만에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발표했다.이하 곽도원 SNS 글 전문이다. 곽도원입니다.저로 인한 소식 때문에 많이 피로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요즘 미투 관련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하네요. 저 또한 악의적인 미투로 고생 좀 했습니다 ㅠㅠ 지금 이 순간도 권력을 이용해 인격을 무시당한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시간을 참고 버티며 힘든 시기를 보내신 많은 남녀 피해자분들, 그리고 미투에 용기를 내서 참여하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많은 기사들로 인해 진심을 가지고 미투 운동에 참가한 연희단 후배들의 용기와 눈물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 후배들의 용기에 힘을 실어주시고 바른 세상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101분의 변호인단의 숭고한 정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용기를 내 목소리를 낸 연희단 후배들을 통해 드러난 이윤택 씨의 행동들을 알고서는, 그것을 참아낸 동료 후배들 생각에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변호인단의 대표를 맡고 계신 이명숙변호사님, 녹취록에 관련해서 입장 발표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하신 기사는 잘 봤습니다. 고민이 깊으시리라 생각됩니다.인간은 실수를 할수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라면 인간으로서 용서할 수 있는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네 명의 실수는 너그러히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이윤택씨에게 당한 일까지 거짓은 아닐겁니다.부디 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저희 연희단 배우(이제는 없어진)들의 아픔을 위해 힘 잃지 마시고 계속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수희야 용기내줘서 고맙고 너의 용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릴것같다. 글로나마 오빠가 고마움을 전한다.임사라 대표가 한 꽃뱀 발언은 미투 피해자들을 지칭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글 전체를 잘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혹시나 저에게 또다른 허위 미투가 생길까 염려해 먼저 글을 올린 것이고, 저는 임 대표의 행동이 소속사 대표로서 마땅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PS. 박훈 변호사님 인터넷으로 변호사님 의견 잘봤습니다. 만약 임사라변호사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제가 이기면 변호사님께 받은 돈으로 이윤택 피해자들과 101명 변호인단 모시고 소고기로 회식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콜? 만약 제가 이기면 끝까지 받아낼겁니다. 마른 오징어에서 액끼스나오는거 아시죠?ㅡ답십리 똥식이가 ㅎㅎㅎㅎㅎ

“선배 만났다가 봉변. 녹취 공개해 감사” 곽도원 협박 의혹 반박한 김수희 대표

연합뉴스김수희 대표가 곽도원 소속사 임사라 대표의 협박 주장을 반박했다.김수희 대표는 후배 단원들과 함께 연출가 이윤택 씨를 고발했다. 최근 임사라 대표는 "연희단 거리패 일부 단원이 곽도원 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지난 26일 연희단 거리패 여성 단원들은 임 대표가 주장한 '곽도원 협박 의혹'에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표했다. 이에 임사라 대표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발언했다.같은 날 김수희 대표는 SNS에 임 대표가 올린 '녹취 자료 공개' 글을 반박했다.김 대표는 "녹취 자료가 반갑다. 순진하게 선배(곽도원) 만나러 나갔다가 당한 봉변이라 (여성 단원들에게) 제대로 된 녹취도 없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그는 "편집 의혹이 없게 전문으로 올려달라. 녹취를 (변호인단에) 보내는 것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4명을 빼라는 주장이 이상하다"라고 언급했다.끝으로 김수희 대표는 "배우를 보호하는 대표라면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4명을 고소했을 것이다. 미투 운동이 걱정된다고 해도 고소했어야 한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임사라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윤택 피해자 가운데 4명이 불순한 의도로 곽도원을 만나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공갈 협박성의 말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협박 증거 변호인단 전달할 것” SNS에 반박글 올린 곽도원 소속사 대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감독을 고소한 여성 연극인들은 “임 대표 주장이 왜곡됐다.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비판했다.

“협박 증거 변호인단 전달할 것” SNS에 반박글 올린 곽도원 소속사 대표

전성규 기자곽도원 씨 소속사와 이윤택 연출 일부 고소인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름 엔터테인먼트 대표 임사라 씨는 "곽도원 씨가 연희단 거리패 후배 중 일부(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등 협박을 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도원 소속사 대표 “이윤택 고소인 일부가 곽도원에게 금품 요구했다” 주장 (전문) 연희단거리패 출신 일부 여성들이 배우 곽도원(43) 씨에게 금품 요구 등 공갈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윤택 피해자들 “곽도원에 돈 요구한 적 없어…왜곡 참담” “연희단 출신 선배가 `미투 지지` 발언해 반갑고 고마워 연락한 것” 26일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감독을 고소한 여성 연극인들은 "임 대표 주장이 왜곡됐다. 참담한 심정이다"라고 비판했다.반박 글이 올라오자 임사라 대표는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임 대표는 "이윤택 씨 범죄사실은 수사기관의 몫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그는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 (곽도원 씨를 협박한) 4명 명단과 녹취파일, 문자 내역을 전달할 예정이다. 4명으로 인해 나머지 13명 피해자의 진실성이 훼손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이어 임 대표는 "(이윤택 씨 성추행) 공동 변호인단이 고민해 4명을 제외할지 판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4명의 피해 사실은 이미 고소가 제기된 이상 수사기관과 법원이 밝힐 것"이라고 언급했다.끝으로 임 대표는 "이번 일로 미투 운동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마무리했다.임사라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 SNS (전문)이윤택 피해자 중 일부가 불순한 의도로 곽도원 배우에게 돈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이윤택 씨가 과거에 저지른 일이 사라지거나 사실관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윤택 씨는 이미 구속당했고 범죄사실은 수사기관이 모두 밝혀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판단은 법원의 몫입니다.저는 오늘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게 4명 명단과 녹취파일, 문자 내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4명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나머지 13명의 피해자들의 진실성이 훼손된다고 판단해 그들을 고소인단에서 제외할지, 아니면 그들을 안고 갈지는 101명의 공동변호인단이 깊은 고민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명의 피해사실은 이미 고소가 제기된 이상 수사기관과 법원이 밝힐 것입니다.)저는 다만 이번 일로 인해 미투 운동이 훼손되지 않기를 한 명의 여자로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