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별 헤는 밤' 에디션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최근 SNS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새겨진 한정판 볼펜이 화제가 됐다. 이 볼펜은 모나미가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것으로 0.5mm심에 특수 인쇄로 글씨가 쉽게 지워지지 않게 했다.
펜에는 '별 하나에 추억', '별 하나에 사랑', '별 하나에 쓸쓸한', '별 하나에 동경', '별 하나에 시', '별 하나에 어머니' 등 문구가 손글씨로 새겨져있다.
소포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 패키지도 이 펜의 인기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