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피셜 “양아치 느낌이면 좋겠다고 생각” 오랜지색으로 염색한 김동한 (사진)

2018-10-17 17:40

JBJ 출신 솔로 가수 김동한 두 번째 미니 '디나잇' 쇼케이스 열려
시선 사로잡는 오렌지색 헤어 컬러로 염색하고 등장해

17알 열린 '디나잇'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가수 김동한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17알 열린 '디나잇'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가수 김동한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가수 김동한 씨 두 번째 미니 '디나잇(D-NIGHT)' 쇼케이스가 열렸다.

JBJ 출신 가수 김동한 씨 신보 '디나잇'은 아이돌에서 솔로 가수를 지나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한껏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Good Night Kiss)'은 워너원 '약속해요'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작곡가 로빈이 참여했다.

김동한 씨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사와 수록곡 작사, 작곡에 동참했다.

이날 김동한 씨는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동한 씨는 염색한 이유에 대해 "약간 양아치같은 느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헤어 선생님에게 그렇게 부탁을 드렸다"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김동한 씨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