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공개된 대도서관♥윰댕 웨딩 사진

2018-10-17 12:20

결혼한 지 3년 됐는데 아직 웨딩 사진 없었던 대도서관♥윰댕
어깨가 드러나는 오픈형 흰색 드레스를 입은 윰댕

이하 유튜브 '대도서관TV'
이하 유튜브 '대도서관TV'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나동현·39)-윰댕(이채원·32) 부부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는 '웨딩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구독자들에게 최근 찍었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결혼한 지 3년 그쯤 됐는데 아직까지 웨딩 사진이 없고 결혼식도 못 했다"고 했다. 그는 "그때 윰댕님이 신장 이식수술을 해 시기를 놓쳤다"고 말했다.

윰댕은 "그래서 좋은 기회에 제대로 된 웨딩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대도서관은 "프로그램 '랜선라이프' 측에서 고생하셨다"고 말했다.

유튜브, '대도서관TV'

공개된 사진 속 윰댕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픈형 흰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땋았다. 대도서관은 검은색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또 다른 사진에는 흰색 재킷을 걸친 대도서관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윰댕 모습이 담겨있다. 윰댕은 앞머리를 내고 긴 머리를 묶지 않고 풀었다. 대도서관은 윰댕 허리를 감싸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