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군대야” 감스트 진짜 사나이 후기 (영상)

2018-10-15 20:40

감스트 진짜 사나이에서 '월클' 인기 자랑
진짜 사나이 훈련 강도 강하다고 언급

BJ 감스트(김인직·28)가 '진짜 사나이' 썰을 풀었다. 그는 "현역 특전사들에게 연예인 못지 않은 '월클' 관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감스트는 15일 유튜브 채널에 MBC '진짜 사나이' 촬영 후기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감스트 GAMST'

감스트는 포스터 촬영을 5분 만에 끝냈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다른 연예인들은 포스터 촬영을 오래했는데 내 촬영은 빨리 끝났다"고 했다.

감스트는 촬영을 같이 한 여자 연예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감스트는 박산다라(33)를 보고 "21살인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모모랜드 주이(이주원·19) 씨는 미인"이라며 "주이 씨가 나에게 말을 잘 걸어줬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진짜사나이' 훈련 강도가 세다고 말했다. 심지어 훈련을 안할 때 쉬지도 못했다고 했다.

감스트는 촬영 중 한 선임이 자신을 으쓱하게 만든 사연도 전했다. 당시 선임은 "감스트 하사가 해이해질까 말 안해줬는데 (감스트가) 실검 1위를 10시간 동안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조정석 거미 결혼 (검색어 순위를) 이겼다"고 했다.

감스트는 방송에서 "거기 가서 월클인척 하게 됐다"며 "특전사들이 감스트에 열광해줘 어깨 좀 세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 유튜브 '감스트 GAMST'
이하 유튜브 '감스트 GAMST'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