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내달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비욘드 더 스코어:셰헤라자데(BEYOND THE SCORE: SCHEHERAZAD)> 공연에 THE K9 관심 고객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는 부산시향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와 연기파 배우 박지일과 김수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가 개발한 ‘비욘드 더 스코어’ 형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공연 당일 콘서트홀 입구에는 THE K9이 전시할 예정이며, 초청 고객은 1500여 명 규모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K9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를 통해 기아차가 추구하는 품격 있는 가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