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수준” 인바디 잰 김종국, 놀라운 체지방률 (영상)

2018-10-15 08:30

김종국, SBS '미운 우리 새끼'서 체성분 측정
남성호르몬 수치도 성인 남성 평균 수치인 4에 비해 9.24로 한참 높아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씨 체지방률이 검사 결과 운동선수 수준인 8.5%로 나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 씨가 체성분을 측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 씨는 몸무게 81.1kg에 체지방률은 표준 이하인 8.5%이 나왔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씨는 "체지방 8.5%면 거의 운동선수예요"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김종국 씨는 이날 심폐 지구력을 측정하는 운동부하 검사도 진행했다. 출연진은 측정 마스크를 착용한 김종국 씨를 지켜보며 "마치 터미네이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트레드밀에서 경사와 속도를 높이며 진행하는 고된 검사에서도 김종국 씨는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김 씨는 중간에는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김종국 씨는 남성호르몬 수치도 성인 남성 평균 수치인 4에 비해 9.24로 한참 높았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 씨는 김종국 씨 어머니께 "정말 대단한 아들을 낳으셨네요"라고 말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