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권상우(42) 씨를 똑 닮은 귀여운 딸 리호 양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손태영(38) 씨는 인스타그램에 '주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상우 씨 가족이 함께 공원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리호 양은 다양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귀여운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리호 양은 아빠 권상우 씨 품에 안겨 있다. 리호 양은 아빠 얼굴을 똑닮아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훌쩍 자란 아들 룩희 군도 눈에 띈다. 룩희 군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권상우, 손태영 씨는 지난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올해 결혼 10주년이 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