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장용준·19)이 스윙스(문지훈·31)를 흉내내면서 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지난 11일 '딩고 프리스타일'은 노엘이 팬들과 식사하며 얘기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은 첫 만남이라 노엘을 보고 어색해 했지만 이내 긴장을 풀고 노엘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노엘은 특유의 스윙스 어투를 따라 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팬들이 진로 문제를 놓고 고민하자, 그는 스윙스가 자주 하는 멘트인 "우리 아직 젊잖아"라고 말한 뒤 "아, 이거 되게 스윙스 형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노엘은 "이게 사람이 끼리끼리 닮는다고 진짜 스윙스 형 닮아가는 것 같아"라며 스윙스 성대모사를 팬들에게 들려줬다. 그는 "이런 해솬물 줘응말 싱싱한거가태요" 같은 스윙스 특유의, 발음을 흘리는 말투를 따라 했다.
그는 식사가 끝날 때까지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친절하게 팬들을 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