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회사 설립” 스윙스 폭넓은 행보

2018-10-11 17:20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이어 3번째 회사 설립한 스윙스
스윙스와 기리보이, 쇼미더머니 출연 중에도 부지런한 활동

스윙스(문지훈·31)가 3번째 회사를 설립한다.

스윙스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기리(기리보이)랑 세 번째’ 회사 약속 지켰다"며 "WEDAPLUGG (위더플럭) 앞으로 기대해도 돼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그는 새로운 회사 멤버들로 추정되는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새 회사에는 릴체리, 존오버, 윤훼이, 지토모 등 언더그라운드 실력파들이 대거 합류할 예정이다.

이미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을 설립한 스윙스는 3번째 회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스윙스는 11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예고했다.

스윙스는 기리보이(홍시영·27)와 Mnet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