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심은데 조보아 난다” 깜짝 공개된 조보아 엄마 외모

2018-10-11 12:30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 어린시절 사진 공개
엄마와 똑 닮은 외모 '모태 미녀' 인증

이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씨와 조보아 씨 어머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 씨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골목식당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편에 참여한 조보아 씨는 "성내동은 저도 연이 깊은 동네다"며 "여기서 10개월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본래 고향이 대전인 조보아 씨는 "엄마가 임신하셨을 때 뱃속에서 여기서 살았다"며 성내동이 '제2의 고향'인 이유를 말했다. 대전 출신인 조보아 씨 아버지와, 성내동 출신인 조보아 씨 어머니가 만난 과거를 말하며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보아 씨 현재 외모와 똑 닮은 조보아 씨 어머니는 갓난 아기인 조보아 씨를 안고 있다. 조보아 씨 특유의 또렷한 얼굴은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또 조보아 씨 어릴 적 사진 여러 장도 공개되며 아기 때부터 완성된 '모태 미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보아 씨는 최근 MBC 드라마 '이별은 끝났다' 종영 인터뷰에서 "성형은 안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고 싶은 부분은 많다"며 "하지만 두려움이 있다. 만약 연기를 안 했다면 성형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보아 씨는 이전에 방송에서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뿐만 아니라 다른 과거 사진도 트위터에 게시했었다. 또 조보아 씨는 지난 2015년 고등학생인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촌스럽고 순수한 고딩뽀"라고 했다.

이하 조보아 씨 트위터
이하 조보아 씨 트위터
조보아 씨 인스타그램
조보아 씨 인스타그램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