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임보라 생축하며 사랑꾼 뿜뿜하는 스윙스

2018-09-30 18:00

"오늘 이 분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래퍼 스윙스(문지훈·31)가 여자친구 임보라(22) 씨 생일을 축하했다.

30일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에 임보라 씨 사진 한 장과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오늘 이 분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보라 씨 모습이 담겨있다.

임보라 씨는 1995년 9월 30일에 태어났다. 그는 9살 차이 남자친구 스윙스와 알콩달콩 일상을 공개해왔다. 스윙스 역시 마찬가지다. 스윙스는 지난 27일 임보라 씨와 푸껫으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스윙스와 임보라 씨는 함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보라 씨는 FashionN '팔로우미10'에서 MC를 맡았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