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따라다녀!" 훈훈 브로맨스 뽐낸 이홍기X이승기

2018-09-30 16:00

두 사람은 비행기 내에서도 함께 앉아 다정함을 뽐냈다.

이홍기 씨 인스타그램
이홍기 씨 인스타그램

가수 이홍기(28) 씨와 이승기(31) 씨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이홍기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승기 씨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살짝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후드티와 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비행기 내에서도 함께 앉아 다정함을 뽐냈다.

사진과 함께 이홍기 씨는 "그만 따라다녀. 콘서트도 따라오고 비행기도 따라오고. 휴, 외로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홍기 씨가 이승기 씨를 향한 귀여운 투정은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홍기 씨와 이승기 씨는 tvN '화유기', Mnet '프로듀스48' 등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큰 사랑을 받았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