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물맑은전통시장'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2018-09-19 12:15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양평물맑은전통시장에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평군청
양평군청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을 비롯해, 양평소방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지회, 재난통신지원단,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전기안전공사 북동부지사,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양평군 안전보안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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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캠페인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추석명절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예방에 관해 홍보하고 안전무시 7대관행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어린이 카시트 착용에 대해 홍보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도상대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